HJ글로벌뉴스 (2025년 3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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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3-01/ 조회수 : 18125 |
천일국 13년 천력 2월 2일 (양 2025.3.1)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이 실현되는 역사적인 순간,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원궁 천일성전 소개와 함께
전 세계 대륙에서 펼쳐지고 있는 선교 활동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특집_천원궁 천일성전 소개 및 공식 채널 안내
오는 천력 3월 16일, 양력 4월 13일 하늘부모님께서 실체적으로 임재하시고,
직접 치리하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거행됩니다.
이 역사적인 한날을 위해 천무원을 중심으로 지금 전세계 가정연합 모든 교회와 섭리기관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귀한 정성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천무원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천원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천원궁을 소개하고 섭리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참부모님의 말씀을 다양한 컨텐츠로 소개해 참부모님의 평화비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천원궁을 중심으로 펼쳐질 섭리여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궁식을 기념하며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특별한 이벤트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식구님들께서도 전도, 홍보 자료로 활용하시면서 많은 소통과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천원궁에서 시작될 새로운 섭리의 시대, 그 역사적인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선문대, 통일사상기념관 개관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3일 (양 2. 20)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박물관 내 통일사상기념관이 개관됐습니다.
본 기념관은 애천 애인 애국의 건학이념 아래
통일사상을 더 새롭게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통일사상기념관의 의의를 강조하고,
이날 발전기금을 기부한 이제희 글로벌부총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이제희 글로벌부총장은 이상헌 통일사상연구원 초대원장의 업적을 기리며,
참부모님 말씀에 기초한 더 심화된 연구가 전개되기를 당부했습니다.
선문대학교는 통일사상기념관을 통해 사상 연구의 거점을 마련하고,
건학이념에 바탕한 교육의 장을 더 폭넓게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온라인 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1일 (양 2. 18) 신한국협회 본부 및 온라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온라인 총회가 개최됐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홀리 마더 한을 모신 축복가정의 감사기도 시대의
의미를 전하며, 입궁식을 대승리로 봉헌하는 한국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원 UPF 부회장은 천원평화축제를 중심으로
월드서밋 2025 및 제6회 선학평화상 준비 과정을 보고했고,
입궁식 제반 행사와 언론 홍보에 관하여 협회 각 국장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목회자들은 홀리마더 한과 절대 하나 될 것을 다짐하며,
효정으로 천원궁 입궁식을 승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신통일한국을 위한 대국민교육, 수원·청주에서 연이어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5일, 26일 (양 2. 22, 23) 청주시, 수원시
수원대교회와 청주대교회에서 ‘신통일한국을 위한 대국민 교육’이 열렸습니다.
수원대교회에서는 축복가정과 새식구, 평화대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한가족 실현을 위해 신통일한국으로 나가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문화공연과 축사가 이어지며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통일한국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청주대교회에서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진행됐고,
탈북민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한국 정착과 학업을 응원했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평화 비전을 제시하며,
한민족이 중심이 되어 신통일한국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협력과 실천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 2025 효정 마인드 리더십 윈터캠프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0일~22일 (양 2.17~19)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2025 효정 마인드 리더십 윈터캠프가
전국 효동 2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참부모님과 하나되는 참자녀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효정, 절대성, 자연을 교육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효동들은 절대성의 가치를 배우고, 참부모님께 편지를 쓰며 효정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어머님 중심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하늘부모님 중심한 이상세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5회 효정아카데미 국제학술대회(ICHJA)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3일~24일 (양 2.20~21)
제5회 효정 아카데미 국제학술대회가
“공생, 공영, 공의”를 주제로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진성배 효정학술재단 이사장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이 인사말을 전한 뒤,
학자들이 연구 방향을 공유하며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둘째 날에는 우종춘 박사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만성질환 치료,
항암 치료 부작용 완화 등 다양한 연구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발표됐으며, 54편의 초록 중 26편이 선정되어 발표됐습니다.
한편, 제6회 효정아카데미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제통일의학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신북미
- 벨베디어 가정교회, 효정천보특별수련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7일~19일 (양 2.14~16)
벨베디어 가정교회는 2박 3일 일정으로 효정천보특별수련을 개최했습니다.
2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수련회는 천심원을 중심한 천보섭리교육과 찬양역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련 마지막 날에는 성령 뮤직 마스터클래스 음악 워크숍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캐나다, 제1회 천일국 청년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6일 (양 2. 23)
캐나다에서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의 성화청년과 성화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제1회 천일국 청년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문식 대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퓨어워터를 향한 참어머님의 사랑과
하늘 섭리를 함께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몬트리올의 레이나 선교사는 신탑건 선교사들의 1년간의 활동을 보고했고,
한 2세 청년은 천보수련원 40일 수련에서 경험했던
하늘부모님의 인도와 사랑을 간증하며 식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에다 요시유키 캐나다 청년국장은 참어머님의 천원궁 섭리의 배경과 중요성,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과 하나 돼야 함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될 성결식과 효정랑 국내 선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청년들은 한마음으로 하늘부모님의 뜻을 되새기며, 신앙의 결의를 더욱 굳건히 다졌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신아시아태평양, 2025 천일국 청년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9일 (양. 2. 16) 필리핀 협회본부 및 온라인
신아시아태평양 2025 천일국 청년총회가 현장 참석자와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총 5,0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1개국 40개 그룹에서 함께한 이번 총회에서 로니 소두스타 청년국장은
청년들에게 천원궁 섭리의 준비를 위한 새로운 전통을 확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로버트 키틀 신아시아태평양 천의원장은 참어머님을 올바로 알고,
섭리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은 청년들에게 효정랑으로서의 자세를 갖추고
퓨어워터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청년들은 퓨어워터 미래세대로서 국가 복귀와 천일국 안착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 태국, 유엔 세계 종교 화합 주간 기념 청소년 봉사 캠프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8일 (양. 2. 15) 태국 방콕
유엔 세계 종교 화합 주간을 맞아 태국 UPF와 청년연합이 공동 주최한
청소년 봉사 캠프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태국 UPF 카몰 타나노파반 사무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포함한 7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의 종교 기관을 방문해
각 신앙의 전통을 배우고, 이슬람 사원에서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폐회식에서 학생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소감을 발표했고,
시리칸 수와니치 방카피 구청장은 참가자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습니다.
또한, 정부 관계자들은 방카피 지역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UPF 및 청년연합과의
협력을 요청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신중남미
- 브라질 기독교성직자연합(BCLC) 출범식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5일 (양. 2. 22) 브라질 협회본부
브라질 기독교성직자연합(BCLC) 출범식이 기독교 및 가톨릭 지도자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사사키 코이치 BCLC 회장은 환영사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인 지상천국 건설을 위해 모든 지도자가 하나 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기훈 WCLC 세계의장, 실라스 하모스 목사, 카를라 잠벨리 하원의원이 축사를 전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전했습니다.
김동우 WCLC 남미 회장은 브라질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가족’의 사명을 받은 나라임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서명식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꿈을 실현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신남미 청년총회 개최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6일 (양. 2. 23) 브라질 협회본부 및 온라인
신남미 청년총회가 남미 12개국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습니다.
사무엘 오타 린냐레스 신남미 부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들이 하나되어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공명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문화경연대회에서는 6개국 9개 팀이 재능을 선보였으며,
엔히케 수아레즈 디 사 효정팀 단장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의 의미를 설명하며,
신남미 미래세대가 하나되어 나아가길 당부했습니다.
김동우 신남미 대륙회장은 퓨어워터들이 참어머님께 심정과 사랑을 드리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남미 청년들은 퓨어워터 결의식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 되어 전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남아공 가정연합, 요하네스버그 청년 부흥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8일 (양. 2. 15)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정연합이 요하네스버그에서 청년 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청년들에게 교회와 조직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고,
홀리 마더 한 참어머님을 향한 헌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회의에서는 교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청년들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적극 제안하며 미래를 모색했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교회와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다짐했습니다.
■ 신유럽중동
- 체코 가정연합, 참부모론 3일 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7일~19일 (양 2.14~16) 체코 프라하
체코 가정연합은 슬로바키아와 체코에서 약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부모론 3일 수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련은 독생녀 참어머님과 참아버님의 유산을 조명하며,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신앙적 이해를 더욱 심화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식구들은 수련을 통해 신앙을 강화하고, 축복 가정의 사명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신유럽, CARP와 HARP의 전도 부흥
중앙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카프(CARP)와 하프(HARP)의 부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카프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전도 강의를 연습하며,
하늘 섭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와 슬로바키아에서는 카프와 하프가 합동 모임을 열어
회원 수가 증가하는 기쁨을 나눴습니다.
슬로베니아에서는 지난 1년간 카프 회원들과 청년들의 모임을 통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친구와 동료를 대상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중앙 유럽에서 카프와 하프의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으며,
전도의 기회가 늘어나면서 신앙과 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클로징]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희망의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향한 설렘과 기대 속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펼쳐가실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하늘 뜻과 하나 되어 밝고 힘찬 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