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5년 2월 2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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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22/ 조회수 : 25022 |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5일 (양 2025.2.22)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의 희망을 전하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천무원 주관으로 진행된 천지인참부모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2주년 기념 행사주간에
신한국의 미래세대 퓨어워터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이 가득한
효정 천원에 모여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다짐하는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2025 신한국 청년총회와 성화총회를 중심으로
전 세계 선교 활동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특집
-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2주년 기념 2025 신한국 청년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3일~6일 (양 1.31~2.3) 효정 천원
천일국 13년,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앞두고
천지인참부모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2주년 기념주간 ‘2025 신한국 청년총회와 성화총회’를 천무원 주관으로 개최했습니다.
신한국 청년총회는 1월 31일부터 4일간 1,200명이 효정천원단지에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총회 첫날 청년대학생들은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간절한 정성을 올렸고,
개회식에서 이청우 천무원 선교정책처장은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자세로 섭리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은 하늘부모님이 직접 치리하시는 시대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강에서 김동연 세계선교본부 청년국장은 신한국 청년들의 결의와 실천이 이 시대 하늘 섭리에 중요한 초석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드림콘서트를 통해 꿈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효정의 심정문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간의 정성 기대 위에 세계연합예배에 동참한 신한국 청년들은 새시대를 열어주신 참어머님께 감사올리며 하늘 대한 효정을 결의했습니다.
이후 참어머님 특별 윤허로 천정궁 및 천원궁 야간 순례를 하며, 하늘부모님을 향한 참부모님의 효정과 인류 사랑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효정 간증과 찬양기도회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거시는 참부모님의 꿈과 소망을 반드시 이뤄드릴 것을 다짐하며 결의 서신을 봉헌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신한국 청년들은
하늘 섭리의 완성인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까지 홀리 마더 한 참어머님과 더욱 하나 되어 나아갈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천일국 기원절 12주년 기념 2025 신한국 성화총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7일~19일 (양 2.14~16) 효정 천원
2025 신한국 성화총회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효정히어로”를 주제로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HJ 천주천보수련원에서 개최됐습니다.
6년 만에 열린 이번 총회에서 황보국 신한국협회장은
자랑스러운 퓨어워터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며, 신앙적 정체성과 사명을 강조했습니다.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
부모님을 모시고 우리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결의하면서
여러분이 선 자리에서 신앙도 열심히 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통일가를 빛낼 수 있는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미래 주역들이 되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천심원 철야 특별정성에 참석한 성화들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퓨어워터가 될 것을 간절한 기도 속에 다짐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성화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16개 팀이 참가한 장기자랑 대회는 밴드, 합창,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무대에 오르며
효정문화의 꽃을 피웠습니다.
효정스피치 대회에서는 효정, 감사, 성장 등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며 하늘 대한 참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어울림마당에서는 게임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더불어 각 기관 및 기업체가 운영한 효정박람회 홍보부스를 통해 성화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비전을 탐색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녁에 진행된 드림콘서트에서는 장기자랑 대회 수상팀들의 공연과
특별 무대가 이어져 열기를 더했습니다.
황보국 협회장은 우수 참가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며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찬양기도회 시간에는 하늘부모님의 사랑에 감사의 찬양을 올렸고,
참부모님과 하나 된 성화가 될 것을 다짐하며 결의 서신을 봉헌했습니다.
은혜에 은혜를 더해 참어머님의 하사품을 받은 성화들은 참부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꼈습니다.
다음날, 성화들은 천정궁과 천원궁을 순례하며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고자 하시는
참어머님의 간절한 심정과 인류를 향한 사랑을 체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폐회식에서는 효정스피치 대회 1위 수상자가 희망과 용기를 담은 메시지를 전하며,
성화들에게 신앙의 비전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수상자들을 시상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선교정책처장은 참어머님께서 이번 총회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심을 강조하며,
성화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것을 응원했습니다.
이청우 천무원 선교정책처장
하늘부모님의 나라, 천일국은 궁극적으로 이 지구 전체가 되어야 합니다.
온 세상이 하늘부모님의 집이 되어야 하고,
세상 모든 사람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참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참어머님께서 축복가정들에게 하늘부모님의 환경권을 넓히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이 참부모님 참어머님의 꿈을 이뤄드리는 역군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또한, 4월 천원궁 입궁식과 축복식에서 진행될 성결식에 많은 참여를 독려하며
성화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청년총회와 성화총회를 통해 신한국의 미래세대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하나 되어,
효정의 삶을 실천하고 신앙 공동체로서 더욱 굳건히 나아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미래세대들은 홀리마더 한 초림 독생녀 참어머님과 함께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천일국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3.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 현장의 소식을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2025 신통일한국론 강사교육 연찬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0일 (양 2. 17) 가정연합 본부
2025 신통일한국론 강사교육 연찬회가 기독교 7대 교단 총회장을 비롯해
불교, 유교, 민족종교 등 160여 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연합 본부에서 진행됐습니다.
진성배 효정국제연수원장은 한민족종교인성회의 발기를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종택 예장합동개혁 총회장과 보검 스님이 통일과 평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황보국 신한국 협회장은 한민족선민대서사시 특강을 통해 한민족의 역사적 사명과
참부모님 현현에 대해 설명하며,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앙인의 자세를 역설했습니다.
오후에는 일본 선교사들과 한국 강사들의 신통일한국론 강의가 진행됐고,
청중들은 강연에 집중하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나눴습니다.
끝으로 진성배 원장은 3·1절 행사에서 한민족종교인성회가 공식 출범함을 알리며,
신통일한국이념을 실천해 나갈 지도자 대표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에 승리를 위한 KCLC, IAPD 기도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21~22일 (양 2. 18~19) 가정연합 본부
한국종교협의회는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 승리를 위해
2월 18일에는 기독교 성직자들을 초대해 KCLC기도회를,
2월 19일에는 불교, 민족종교, 천도교, 이슬람 등 성직자들과 초종교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KCLC 기도회에서 김석진 교구장은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의 의미를 설교했고
해누리교회 신호철 담임목사는 '나라가 위기일 때 지도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초종교 기도회에서는 평화를 밝히고자 하는 한국 모든 종교인을 대표해
7개 종단 성직자가 나와 합심초 점화를 시작으로 기도회가 진행됐습니다.
성직자들은 기도의 방법은 다르지만 ‘모든 종교가 나가는 길은 한길’이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처럼 평화와 통일을 기도했습니다.
■ 신북미
- 신미국, 참부모님 성탄 기념 효정누리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2일 (양 2. 9)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는 참부모님 성탄을 기념하며
효정누리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세대 간 화동과 친교, 새해 목표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2세 성화 학생은 ‘감사’와 ‘현재를 살기’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식구들은 참부모님의 성탄을 경하올리며, 하늘부모님의 사랑아래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가정교회에서도 참부모님 성탄을 경하 드렸습니다.
찬양과 화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식구들은 축복가정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캐나다, 참부모론 2일 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1일~12일 (양 2.8~9) 앨버타 캠로즈 및 온라인
캐나다 앨버타주에서는 참부모론 2일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수련회는 참부모님의 심정, 독생녀의 의미 등 9개 강의가 진행됐고, 참부모님의 사랑과 위상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캄보디아 가정연합, 선민 효정 청년 2일 수련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1일~12일 (양 2.8~9) 캄보디아 가정연합 본부
캄보디아 가정연합은 청년연합 및 신탑건 선교사들이 협력해
‘선민으로서 효정의 마음을 가진 청년’을 주제로 2일 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수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화를 위한 참부모님의 사명, 위하는 삶의 가치,
효정천보수련원의 의미를 배우며 신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봉사활동과 동계 효정 천보특별대역사에 참여해 깊은 감사를 체휼했습니다.
참로은 소팔 캄보디아 협회장은 청년들이 이번 수련을 통해
섭리의 참된 주인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수련으로 청년들은 하늘선민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필리핀, 청소년을 위한 공동체 교육 프로젝트 성료
천일국 13년 천력 1월 18일 (양. 2. 15) 리잘 주, 안티폴로 시
필리핀 리잘 주 안티폴로 시에서 청년학생국과 청년연합, 산호세 청년위원회 및
지역 청소년 담당자들이 참여한 공동체 교육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자원봉사자, 지역 리더 등 총 94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교육과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유엔 세계 종교 화합 주간 기념, 글로벌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의 장 열려
천일국 13년 천력 1월 9일, 12일 (양. 2.6, 2.9) 네팔 카트만두, 인도 델리
2025 유엔 세계 종교 화합 주간을 기념해, 네팔과 인도에서 종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팔 UPF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과 협력해 종교 간 조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에크 낫 다칼 신아시아태평양 UPF 의장은 종교인들이 사회갈등 해소에 앞장서야 함을 강조했고,
각 종교 대표들은 신앙의 본질적 가치를 공유하며 화합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도 UPF는 마타 순드리 여자대학의 피스 클럽과 협력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크리슈나 아디카리 인도 UPF 사무총장은 글로벌 종교 간 활동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고,
발표자들의 종교화합을 위한 주제 발표는 종교 간 대화와 이해를 촉진하며
평화와 화합을 위한 실천적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 신유럽중동
- 이스라엘, 예루살렘 HJ 센터에서 전도·축복활동 활발
신유럽중동 이스라엘 가정연합은 예루살렘 HJ 센터를 중심으로
참부모님을 증거하며 전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보특별수련을 통해 깊은 영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축복가정을 방문해 함께 기도하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 UPF, 제3차 평화대사 월례 포럼
튀르키예 UPF는 문명 연합을 주제로 제3차 평화대사 월례 포럼을 개최해
참부모님의 가르침에 기반한 두익사상과 평화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레바논 가정연합, 효정 리더십 교육 및 인도적 지원 활동 진행
레바논 가정연합은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참부모론으로
새식구를 위한 효정 리더십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다량의 물병을 기부 받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새순이 돋는 3월이 오고 있습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사는 지상천국생활의 시작,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주간도 홀리 마더 한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나아가는 기쁨의 섭리 노정에
더 큰 행복과 승리가 함께 하시길 바라며,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