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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따뜻한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일찍부터 종교인들과 과학인들을 찾아 하늘부모님께서 주신 축복을 온전히 받을 수 있는 시대를 선도해 나오셨고 참어머님께서는 특별히 전세계 기술을 총망라한 CES 2024를 찾아 4차 산업혁명의 선두산업인 드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세계일보 주관 드론축구대회를 찾아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세계일보 드론축구대회 CES 2024’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동정

- 세계일보 드론축구대회 CES 2024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28일~12월 2일 (양 1. 9~12)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일보를 창립하신 참부모님께서는 종교와 과학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되는 관계임을 가르쳐오셨습니다.

세계일보는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드론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2018년부터 드론낚시대회와 드론축구대회를 매년 주최해 나오고 있습니다.

2018년 5월 13일에는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한

제1회 세계드론낚시대회가 그 시작을 알렸으며

2019년 개최된 제2회 드론낚시대회는 단일장소 최다인원으로 한국기록원에 공식 인증되어 있으며

세계드론낚시대회는 상표권으로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2023년 4월 15일에는 제6회 세계드론낚시대회를 태안 만대항 일대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드론낚시대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추진하자고 하여 강원도 원주시, 경북 포항시,

전남 고흥군이 세계일보와 협업하여 각 지역에서 드론낚시대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0월 20일에는 2018 세계드론엑스포 제1회 피스컵 드론축구대회를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미래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최첨단 기술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이날 개회식 말씀을 주셨습니다.

-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2018 세계드론엑스포 개회식 말씀_천일국 6년 천력 9월 12일(2018. 10. 20.) 청심평화월드센터

앞서가는 창의력과 결단력으로 이 나라는 물론이요

모든 세계인들 앞에 나침반이 되는 세계일보로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2019년 제2회부터는 “세계일보 전국드론축구대회”라는 이름으로 매년 대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11월에는 ‘2023 제6회 세계일보 전국드론축구대회’를 1부리그에서 3부리그까지

총 34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내 드론축구 전용구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정보기술(IT)과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지상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습니다.

‘CES 2024’는 150개국 4,000여 개의 전시관과 글로벌 100대 기업 중 84개사 참여하고

약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박람회로

세계일보가 이러한 박람회에서 ‘세계일보 드론축구대회’를 세계 최초로 개최하게 됐습니다.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드론축구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CES 참여를 통해

본격적인 국제 스포츠 시장 진출과 함께 K-드론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매 경기마다 2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 함성과 응원으로 드론축구를 즐겼습니다.

직접 관람한 인원은 11,200여 명 이상으로 집계되며 국내 주요 방송사 연합뉴스, YTN, KBS, SBS, MBC와 여러 언론사에서 앞 다투어 보도했으며, 해외에서는 세계 3대 통신사인 영국의 로이터, 프랑스의 AFP와 CNN, ABC, 유튜브 등 유수의 전 세계 언론 5천여 곳이 넘는 매체에서 행사가 보도됐습니다.

1월 9일 첫날에 진행된 개회식에서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은 참석한 모두를 환영하며 개회사를 전했습니다.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올해로 창간 35주년을 맞는 세계일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일간지로

그동안 드론을 활용한 드론축구대회와 드론낚시대회를 선구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드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창립자의 뜻에 따라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실천해온 세계일보는 전 세계인 누구나 이념과 갈등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하여

공생, 공영, 공의라는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일보 드론축구대회 CES 2024를 위해 찾아주신

국내외 귀빈들과 세계 각국의 방문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드론축구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하신

대한드론축구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회 개회를 선언하는 시축(Kick-Off)은 세계일보의 창립자이신 참어머님께서 직접 참여하셔서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토마스 맥데빗 워싱턴 타임스 회장과 함께

공생·공영·공의와 세계일보의 3대 사시인 애천·애인·애국이 적힌 미니 현수막을 매단 드론을 띄우며

‘드론축구대회’의 공식 출발을 선언하셨습니다.

시축이 끝난 뒤에는 세계일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계일보팀과 미국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 부시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사장단, 정상혁 신한은행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사장), 오세천 LG전자 전무,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증권사 대표단으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김신 SK증권 등 10명의 투자사 대표 등 정·재계 인사들이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참석한 정·재계 인사들은 ‘세계일보 드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CES에서 가장 재미있고 인상에 남는 멋진 행사였으며 특별히 세계일보팀이 경기에 직접 참가하여 미국팀과 시합을 하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는 소감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특별히 올해로 창간 35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일보는 ‘드론축구대회’를 단순히 승부를 겨루는 경기가 아닌

개인과 사회, 국가 간의 평화와 협력을 통해 인종, 종교, 문화를 넘어선 화합의 장을 만드는

제2의 피스컵으로 만들어 신통일한국 실현에 큰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 및 다짐과 함께

본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 세계뉴스

천일국 선교현장 소식을 대륙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신한국

- 신한국, 남북통일 기원! 31차 행복원리 세미나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2일~4일 (양 1. 12~14) HJ천원단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신한국 가정연합에서는 “남북통일 기원! 31차 행복원리 세미나”를 HJ천원단지에서 개최했습니다.

제30차부터 수련 장소를 천원단지로 옮겨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원리세미나에 참석한

수련생들은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해 강의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HJ천주천보수련원을 방문해 실체성령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함께 하며

3일간 수련을 통해 입회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며 새식구로서 거듭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신한국, 남북통일기원 제7차 천운상속 천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28일~12월 2일 (양 1. 9~12) HJ천원단지

‘남북통일기원 제7차 천운상속 천심수련’이 새식구들과 믿음의 부모가 함께 한 가운데

4일간 진행됐습니다. 통일원리와 참부모님 생애노정 강의와 더불어 찬양역사와 천심원 기도회,

천정궁 순례를 통해 정식구가 되어 교회에 정착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천운상속 천심수련을 통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석향숙 경기북부 동두천

여기오니까 하늘부모님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참 의아했어요. 처음에는.

그런데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것을 제가 알게 됐어요.

천정궁에 갔다 와가지고 너무 놀랐습니다. 얼마나 감동인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천심수련에 참석한 새식구들은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이 메시아임을 고백하고 참사랑을 실천하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으로서 하늘의 축복을 전하는 가정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UPF, 섭리기관 2024 신년회 및 전략회의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5일 (양 1. 15)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7층 대회의실

신한국 UPF는 한 해를 시작하는 ‘섭리기관 2024 신년회 및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동원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는 ‘VISION 2025’를 향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섭리 기관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전략발표를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향한 실체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올 2024년이 정말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한 대외 협력강화를 통해 100만 통일준비국민위원을 확대하겠다”는 비전과 각오를 전했습니다.

신년사에서 송광석 가정연합 협회장은 2024년도에 전 교회 예배 3배가 운동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어 황선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들의 신년인사 및 전략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한국, 박보희 회장 성화 5주년 기념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12월 2일 (양 1. 12) 파주원 및 파주원전

‘박보희 회장 성화 5주년 윤기숙 사모 성화 7주년 기념예배’가 파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기념사에 나선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젊은 시절, 박보희 회장의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영상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고 입교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고,

양창식 UPF세계의장의 회고사를 박중현 회장이 대독하며 박보희 총재님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김동연 부협회장은 회고사를 전해 식구들에게 큰 꿈을 주신 박보희 회장님을 기리고

문훈숙 이사장이 유족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념예배를 마쳤습니다.

■ 신북미

- 미국, 피스컵 로스앤젤레스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24일~26일 (양 1. 5~7)

신북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지역 차원의 피스컵을 개최했습니다.

3일 동안 750명이 넘는 참가자들과 관중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에는 풋살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졌고, 둘째 날에는 배구대회와 e스포츠 경기,

마지막 날에는 폐막식과 함께 농구대회를 했습니다.

피스컵을 통한 친선 경기가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되고, 소외된 교회 식구들을 다시 교회로 이끌어 내며,

새로운 문화를 구축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미국, 카프 및 성화학생 겨울 수련

미국 중서부 CARP 지부는 시카고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겨울 수련을 개최해

26명의 참가해 통일원리와 참부모님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워싱턴 D.C.-메릴랜드-버지니아 지역에서는 12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 수련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많은 유대감과 학습 활동을 가졌으며 참어머님의 심정과 선배들의 간증을 들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24년 새해를 함께 맞이했습니다.

■ 신중남미

- 도미니카공화국, 청년을 위한 3일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25일~27일 (양 1. 6~8) 아르모니아 이 파스 (Harmony and Peace) 중앙수련소

신중남미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3일 수련이 진행됐습니다.

"하늘부모님 원하시는 젊은이가 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은

전도와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원리강의를 듣고 전도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지며 국가복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축복식 준비를 위한 21일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1월 6일~26일 (양 12. 18~1. 7) 오디보 수련소 (Odigbo Training Centre)

신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는 가정연합을 중심으로 축복식 준비를 위한 21일 원리수련이 진행됐습니다.

원리강의와 인성 교육을 통해 축복결혼의 가치를 깨닫게 된 참석자들은 축복의 참된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축복의 대열에 동참하기 위한 다짐과 결의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클로징]

86,400초, 매일 하루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매일 선물 받는 이 시간을 보다 값지게 만들어서

하늘 섭리를 발전시키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알리는 환경권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