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3년 12월 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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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2-09/ 조회수 : 152369 |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27일(양 2023. 12. 9)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 희망찬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정성스레 일군 옥토 위에 씨를 뿌려 싹이 트고, 정성과 인내의 시간으로 뿌려진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참부모님께서 심은 미래의 희망이 아름답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일국 미래인재들, 특히 선문 UPA 1기 생도들의 해외 파송을 앞두고
참부모님의 천일국 미래인재 육성에 관한 말씀을 모아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특집 천일국 시대 미래인재 세계를 향해 나아가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시대.
2013년 기원절을 통해 천일국을 개문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천주평화사관학교 석사과정 UPA와
원모평애재단을 설립하시어 앞으로 천일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인재를 양성하시며 내일의 희망을 그리셨습니다.
천주평화사관학교 제1기 입학식 말씀
천일국 원년 천력 1월 23일(2013. 3. 4)
오늘 입학하게 되는 사관생도들은
얼마나 하늘이 얼마나 인류가 고대하고 기다리던 한날입니까?
그거를 실감하고 공부하고 생활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여러분들을 도울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젊음과 패기는 천일국 창건에 있어서 거름이 될 것입니다.
천일국 창건에 있어서 기둥이 될 것입니다.
천주성혼 60주년을 맞는 2020년에는 선문대를 천일국 국립대학으로,
신학과를 천주평화사관학교 학부과정, UPA라고 명명해주셨고
신출 군, 신흥 군이 입학하며 UPA 1기가 출발됐습니다.
참부모님 초청 UPA 생도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1월 16일 (2023. 2. 6)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섭리를 함께 이루어 나가야하는
배움의 길을 가고 있는 신출, 신흥입니다. 알겠나요? (예)
여러분은 형제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돕고
그래서 튼튼한 천일국을 만천하에 드러내주기를 부탁합니다.
효정을 기반으로 목회, 선교, 학문, 교양의 역량을 두루 갖춘
‘참부모를 닮은 천일국 지도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교육훈련을 하고 있는 생도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바라는 미래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수업에 집중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이어받고자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로 영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비전2020 탑건21일 수련 개회식 말씀
천일국 원년 천력 8월 19일(2013. 9. 23)
아버님이 1975년도에 미국, 독일, 일본에 선교사를 뽑아서 세계로 파송하셨습니다.
그때 미국을 중심하고 아버님께서 지금으로 말하면 정예부대입니다.
특별한 이름을 주셔가지고 교육을 하시고 책임을 주셨는데
탑건이라는 말 들어봤나요?
새로운 섭리역사시대에 여러분들이 탑건이 되겠나요?
미래 지도자들을 향한 정성으로 지난 4년간
그들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신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는 2024년 UPA 졸업하고 선교실습을 나가는 생도들을 비롯해 전체 미래세대들이
함께 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신탑건(神TOPGUN)’이라는 명칭을 주셨고,
이 프로세스가 향후 미래세대의 공식 모델 노정이 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천지인 참부모님 남양주대교회 방문 남북통일기원 참사랑 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7일 (2023. 11. 19)
(내년이면 UPA에 생도들이 졸업하게 되는데)
거기 신출군, 신흥군도 있거든요.
이 졸업생들을 세계 전도로 내보내려고 해요.
그래서 축복 2세들도 교육을 해서 세계 전도를 내보내려고 해요.
그런 제도로 출발하는 내년이 되기 때문에 2세들에 대해서 내가 관심이 많아요.
2세들은 축복가정 우리 미래의 중심이며 꽃입니다.
활짝 세계로 피워 나가길 바랍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천일국 청년선교사를 통한 미래세대 지도자 양성과 공직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으며 이에 따라, UPA 생도들은 교육에 정진하며 천일국 창건의 기둥이 되고자 굳건한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_천주평화사관학교 박수홍 단장
최근까지 참어머님께서는 참가정의 3대권을 중심으로
UPA 생도들을 당신께서 친히 직접 키워오셨습니다.
이제 이 생도들이 주니어 UPA 과정을 졸업하고 나가게 되는데요.
최근 참어머님께서는 이들을 해외선교 파송을 명하셨습니다.
참어머님 의중은 이들이 선교 최일선으로 나가서
참부모님의 전통을 상속받아서 국가복귀를 하고
세계복귀를 향한 도전에 임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에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신탑건(神TOPGUN)'으로 명해주시면서
또한 이들이 가는 길을 모델 삼아서
향후의 축복가정, 미래세대 전체가 공적인 축복가정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면서
정성들이시면서 하나씩 준비해주고 계십니다.
인터뷰_선문UPA 엔도 타에 생도
솔직히 선교에 나가는 것에 있어서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4년동안 참부모님께서 저희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저희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대신자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참부모님과 전 세계 식구님들이 저희들의 활동을 통해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_선문UPA 문신출 생도
저희 UPA 생도들, 저를 비롯한 생도들이 2년 동안 선교를 나가게 될 건데
저희들 아마 각자의 생도들 모두 자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길을 나아갈지
걱정들이 있을 것이고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하늘부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천지인 참부모님을 위하여 이 길을 가기로 결심을 하고 나아간 만큼
이 2년의 선교과정이 4년간에 저희들이 훈련 받아온
이 모든 과정들의 결실이 되는 만큼 저희 생도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서 참어머님께 열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그러한 선교기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천일국 환경창조 전도.
참부모님의 축복속에 신탑건의 이름으로 전세계 선교지를 누빌 이들의 장도를 응원합니다.
전도를 통해 천일국 환경창조에 기여하는 주역이 될 미래의 중심이며 희망인 미래인재들.
섭리의 완성을 위해 나서는 미래인재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소망합니다.
참어머님의 꿈을 저희가 꼭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신탑건! 승리! 승리! 승리!
참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 세계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신한국, 구리가정교회 4대권 참사랑 대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21일 (양 12. 3) 구리가정교회
신한국 구리가정교회에서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리가정교회 4대권 참사랑 축제’가 열렸습니다.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행사는 6개월간 전도 승리를 축하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됐습니다.
구리대교회 성전 건립 23년 만에 처음으로 3층 대성전은 물론, 2층 식당, 소성전, 1층 카페, 4층 카페까지
사람들로 가득 찼고, 참어머님께서도 영상을 통해 실시간 함께 해 주셨습니다.
구리교회는 김종수 대교회장이 중심이 되어 2세, 3세 찾아 세우기에 주력한 결과,
휴면 2세 가정들 340명이 함께하는 참사랑 대축제가 되었습니다.
환영사_김종수 구리대교회장
총재님 양위분은 평화의 첫 출발은 늘 가정이다는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가정의 소중함을 가지고 오늘 이런 자리에 지역의 지도자분들을 모시고 그것을 우리가 확산하자는 생각으로 모셨습니다.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의회 의장 권봉수, 양경애 부의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성태 구리시 의원을 비롯해 구리시 지역지도자들과 내외 귀빈이 함께했습니다.
축사_백경현 구리시장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이 순간을 깊이 응원하며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의 건강, 행복 또한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축사_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우리 대한민국의 통일이 하루빨리 당겨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지금까지 잘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우끼야 노리꼬 권사의 신통일한국론 강의가 있었고,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은 통일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주었습니다.
특강_송광석 신한국협회장
식민지를 당했던 나라가 이(선진국) 반열에 올라온 것을 놓고 볼 때
하늘이 대한민국을 도운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게 하늘이 돕지 않고 어떻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UN 역사이래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됐다고 발표한 나라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입니다.
교회성장 실세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참사랑 대축제.
대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표현한 다채로운 효정문화공연과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을 전한 문난영 회장의
인사 이후 함께 한 모두가 억만세를 힘차게 외치며 전체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 브라질, 새 식구 1000명 승리 특별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4일 (양 11. 26)
브라질 가정연합에서는 새 식구 1000명 승리를 축하하는 특별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어머님 말씀에 하나된 지도자와 가정들은 이번 6개원 특별정성 기간 동안
매일 천심원 기도에 힘입어 신령과 진리로 전도 활동을 실시해 이와 같은 성과를 하늘앞에 보고드릴 수 있었습니다. 브라질의 식구들은 신남미에서 천일국을 실체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하며 특별 예배를 봉헌했습니다.
- 코트디부아르, 기독교 목사를 위한 6일 원리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8일~13일 (양 11. 20~25) 생프라(Sinfra)
코트디부아르에서는 210일 특별 전도 활동의 일환으로
‘기독교 목사를 위한 6일 원리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수련에 참석한 기독교 목사들은 참부모의 현현을 이해하고
앞으로 부부로서 그리고 신도들도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평화운동
- 호주 UPF, ‘위하는 삶’ 시상식 및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20일 (양 12. 2)
호주 UPF는 지역사회 평화에 기여한 훌륭한 시민들을 표창하기 위해
‘위하는 삶’의 시상식 및 평화대사 임명식을 거행했습니다.
지역사회지도자의 6명이 ‘위하는 삶’의 특별상을 받았으며,
호주의 각계 지도자의 10명이 새롭게 평화대사 임명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UPF와 적극적인 협조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기로 다짐했습니다.
- 브라질 UPF, 종교지도자 평화대사 교육 및 임명식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3일 (양 11. 25) 상파울루 본부교회
브라질 UPF는 ‘종교지도자 평화대사 교육 및 임명식’을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복귀를 위해 협조할 아벨형 지도자를 세우는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김동우 대륙회장은 참부모님의 브라질에 대한 비전과 초종교 섭리적 비전을 소개했고,
10명의 목사를 평화대사로 임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미국, 제20회 코나 추수감사절 종교간 콘서트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8일 (양 11. 20)
하와이 카일루아 코나에서 제20회 연례 코나 추수감사절 종교간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종교 단체에서 150명이 참석하여 노래와 춤을 함께하며 추수감사절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현지 하와이 푸드 뱅크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금하기도 했습니다.
- 페루, 세계평화예술인연합(IAACP) 출범식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일 (양 11. 13) 리마(Lima)
신남미 3지구 페루에서는 세계평화예술인연합(IAACP) 출범식이 거행됐습니다.
이 출범식에서 페루 공화국의 호세 아리올라 투에로스(José Arriola Tueros) 하원의원은
세계평화를 위해서 공적을 세운 천주평화연합을 대신해
시마오 페라볼리 신남미UPF 회장에게 특별 표창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트레버 존스 UPF 페루 회장은 런던에서 보낸 영상을 통해
새로운 평화 대사들이 평화를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에 동참할 것을 격려했으며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4명의 새로운 평화대사가 위촉됐습니다.
- 페루, 피스로드 2023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3일 (양 11. 25) 우아라스 시 앙카시 주 (HUARAZ – ANCASH)
페루 UPF는 인데펜덴시아 우아라즈(Independencia Huaraz) 지방자치단체의 후원으로
7km 구간의 피스로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라디슬라오 크루스 비야치카(Ladislao Cruz Villachica) 우아라스(Huaraz) 시장을 포함한
시의회 의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고,
샨카얀 마을에 도착한 후 비야치카 시장을 포함한 새로운 평화대사를 임명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 청년활동
- 캄보디아, 청년 리더십 4일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3일~16일 (양 11. 25~28) 가정연합 본부
캄보디아 가정연합은 프놈펜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리더십 4일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을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의 리더십을 발견하고 공감과 동정심을 키울 수 있었으며,
팀 활동으로 갈등과 문제해결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원리, 축복의 의미, 그리고 만물복귀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음식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 주요단신
- 신한국, 신통일한국 성업을 위한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대부흥회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20일~21일 (양 12. 2~3) 전남 담양교회
신한국 전남 담양교회에서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대부흥회’가 이틀간 진행됐습니다.
이윤형 목사는 하늘부모님 소원을 자식 된 우리가 무엇으로 이루어 드려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식구들은 새로운 각오로 전도를 통해 하늘의 뜻을 주변에 전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 6월에 이은 2차 부흥회로 식구들은 더 은혜가 넘치는 집회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미국, 벨베디아 가정교회 추수감사절 효정누리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4일 (양 11. 26) 벨베디아수련원
미국 벨베디아 가정교회는 벨베디아수련원에서 첫 번째 효정누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사역팀의 주도로 이뤄졌고, 3대권 123명이 참석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를 주제로 노래와 콩트를 선보였고,
아이, 부모, 조부모 3대권이 함께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로징]
고인 물은 썩게 되고 물이 살아있으려면 쉼 없이 흘러야 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퓨어 워터(pure water)로 끊임없이 섭리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미래의 인재들은
하늘 섭리 역사 속에 살아있는 희망이 되기 위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쉼 없이 살아 움직이는 맑은 우리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