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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11년 천력 10월 20일(양 2023. 12. 2)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 시대 참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HJ 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 앞에 추수한 알곡을 올리며 감사를 올리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고자

참어머님께서는 지도자들을 초청해 특별오찬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11월 26일에서는 2023 읍면동 지도자 남북통일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에서

주제강연을 통해 남북통일은 하늘부모님을 알고 모시는 것으로써 할 수 있다는 일깨움을 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지인 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과

성공리에 마친 남북통일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를 중심으로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1. 동정

- 천지인 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1일 (양 11. 23) 천정궁

종교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으로 나아갔던 청교도들.

그들은 교회를 먼저 지어 하늘을 섬기고, 그다음 학교를 지어 미래세대를 대비했습니다.

정착 이후 농사를 지어 얻게 된 첫 수확물을 하늘에 봉헌하고 감사를 올리면서 시작된 추수감사절.

이 날을 기념해 참어머님께서는 ‘천지인 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을 베풀어주셨고

참석자들은 하늘에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너 신대륙으로 나아갔던

청교도들의 개척자 정신을 이어받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간절한 보고기도를 올렸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해주시며

하늘 앞에 자랑스러운 환경권을 만드는 우리가 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6천 년 만에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 참부모의 현현으로 인해서

지상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시는데 있어서

80억 인류를 생각하게 될 때

축복자녀들의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중요한 때입니다.

내년 후년은 더 크게 하늘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릴 수 있는 환경권을

넓혀나갔습니다 하는, 책임을 다했습니다 하는 자리에서

더 크게 하늘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로

우리가 만들어 갑시다.

오늘 차려진 음식을 먹고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전진 또 전진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하면서 마칩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의 선창으로 비전 2025을 승리하자는 승리제의를 했습니다.

출정 결의의 시간,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은 하늘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참된 공직자가 될 것을 강조했고,

이어 신한국 목회자들은 결의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의 선창으로 다같이 억만세를 외치며

‘천지인 참부모님 초청 추수감사절 특별오찬’을 성료했습니다.

- 2023 신통일한국 읍면동 지도자 남북통일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4일 (양 11. 26.) 창원컨벤션센터

_{- 메인 MC/ 창원 구국구세기도회 뉴스 소개 멘트}

_{전쟁과 갈등 속에 혼란스러운 지금, 남북통일 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에}

_{참부모님께서 방문하시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_{그 현장을 임은경 리포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장/ 임은경 리포터

저는 남북통일기원 구국구세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컨벤션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행복한 가정! 한반도 평화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본 행사는

창원지역 목회자와 식구들을 중심으로 70일간 특별정성을 들이며 준비했고,

참부모님께서는 이곳에 방문해 주제 강연을 해주실 예정입니다.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 기도의 힘을 믿는 6000명의 창원시민이 모인 가운데

‘2023 신통일한국 읍면동 지도자 남북통일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찬양역사를 통해 몸을 정돈하고, 천심 찬양단의 찬양을 함께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남북통일에 향해 뜻을 모은 종단지도자들의 합수식이 거행됐고,

이어 모든 종단을 대표해 이기성 천심원장이 고천문을 올렸습니다.

박영배 실행위원장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을 환영하며 대회사를 전했습니다.

대회사_박영배 구국구세기도회 실행위원장

오늘 이 자리는 세계평화와 인류구원, 남북통일에 일생을 헌신하신 한학자 총재님을 모시고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듣고자 모였습니다.

하늘 앞에 우리의 소원을 간구하는 기도를 올리고자 함께 했습니다.

창원을 대표하는 지역지도자들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참부모님과 가정연합에 감사를 전하면 축사를 전했습니다.

축사_조명래 창원특례시 부시장

머지않은 장래에 대한민국은 우리가 염원하는 그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구국 기도의 힘이 바로 하늘에 닿아 그 뜻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다 함께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축사_강기윤 국회의원

가정연합에서 전개하는 가정의 소중함,

효와 정의 문화를 가지고 평화를 일궈가는 그런 철학이야말로

우리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초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축사_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오늘 이 기도회를 통해서 공생 · 공영 · 공의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반도 통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평화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저는 염원을 합니다.

이후 양창식 UPF 세계의장과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은 참부모님의 신통일한국을 위한 정성을 소개했습니다.

축사_양창식 천주평화연합 세계의장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혁신도시 창원에서 인류의 참부모 한학자 총재님을 모시고

하늘부모님 앞에 올리는 간절한 구국구세 기도가

반드시 평화로운 조국통일을 앞당기는 결의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축사_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신한국협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 시민 여러분, 안타깝게도 남북은 여전히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행을 궁극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해 한학자 총재님 참어머님께서는

더 이상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11년 동안

160여 개 국가가 또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을 전개해 나오셨습니다.

특별히 창원시가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도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의

축하메시지가 전해졌고, 사회지도자들의 축전도 소개됐습니다.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경남히어로즈와 효정성가대의 효정찬양이 있었고,

데즈까 가오루 신통일한국론 강사와 정혜선 배우의 효정스피치가 이어졌습니다.

효정스피치_데즈까 가오루 신통일한국론 강사

저는 한국인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어 네 자녀를 가진 일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한평생 세계평화와 인류구원 남북통일을 위해 헌신하신

문선명 · 한학자 총재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진정한 평화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효정 스피치_정혜선 배우

이 평화통일이라는 것은 어느 한 사람, 한 사람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우리 모두가 다 참여를 해야지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창원 시민 여러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런 운동에 참여를 하시어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또 총재님이 끌어주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2025년에는 정말 평화통일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남북통일기원공연으로 백지원 국악단의 뱃노래, 아티스트 마쯔에다 루미의 엘렉톤 연주,

탈북민 소프라노 이채원의 그리운 금강산 가곡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주제영상 상영 이후 4년 만에 창원시를 방문하신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통일으로 가는 길을 밝히 알려주셨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오늘날의 한국 문제도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도

인간중심으로 정치인 중심으로는 안 됩니다.

중심에 하늘부모님을 모신 참부모와 하나 되는 길만이

남과 북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잠자고 있던 기독교권이 부활하여 나와 함께

신통일한국을 이루는데 앞장서 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래야만 2천 년간 수고하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한,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됨으로 분연히 독생녀와 하나 되어서 일어나서

한국은 물론이요 세계를 향해서 나아가는

기독교권 모든 종교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게 발동을 거는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들이 100명 1,000명을 능가하는

지도력을 발휘하여 반드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미래세대 청년들과 6000명 창원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통일피날레로 통일의 염원을 한데 모았고,

참석자들 모두가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양손에 들고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통일의 노래를 합창했습니다.

박판도 UPF경남회장의 선창으로 억만세를 외치며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는 성료 됐습니다.

- 2023 신통일한국 읍면동 지도자 남북통일기원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 축승회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4일 (양 11. 26.)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빌라드룸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가 끝나고 축승회가 이어졌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시고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한 창원권 목회자들이 꽃다발을 봉정했고,

참어머님께서는 케이크 커팅을 하시며 이날의 대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신명기 원로회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앞장서겠다는 간절한 보고기도를 했고,

창원권 목회자들은 활동보고를 통해 감동과 은혜를 함께 나누며 축승회를 마쳤습니다.

6000명이 함께 부르는 통일의 노래가 창원컨벤션센터를 가득 채웠던 창원시 구국구세기도회.

통일을 향한 간절한 바람이 창원을 넘어 한반도 전체로 전파되기를 바랍니다.

2. 세계뉴스

■ 세계본부

- 세계본부 주관 대륙별 11월 정례회의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6 ~ 19일(양 11.28 ~ 12.1)

‘세계본부 주관 대륙별 11월 정례회의’가 송용천 세계회장을 비롯한 세계본부 임직원과 전 세계 각 대륙 천일국지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회의에서는 신아시아, 신남미, 신유럽, 신중미, 신북미, 신아프리카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난 한 달 동안 올렸던 정성과 실적을 각 국가가 보고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특히 이번 달은 천심원 분원의 활동보고도 함께 진행돼 참어머님의 뜻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천심원에서 정성을 들이고 그 결실이 전도로 맺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고 각 현장에서 목회자와 식구들이 하나 되어 올리는 보고와 간증이 눈시울을 뜨겁게 만드는 회의자리가 됐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각 보고를 들은 후 하나 하나 피드백을 주면서 참어머님의 최근 동향과 그 바람을 전 세계 국가지도자들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세계현장이 참어머님을 위해 2023년 말까지 큰 실적과 기쁨을 올려드리자는 격려를 주었습니다.

■ 평화운동

- 양창식 UPF 세계의장,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 면담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8일 (양 11. 20)

UPF 창설자인 참어머님께서는 양창식 UPF 세계의장을 통해 캄보디아의 신임 훈 마넷 총리,

그리고 쿠은 쏘다리 국회의장에게 취임 축하의 뜻과 지속적인 우정에 담긴 친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양창식 의장과 훈 마넷 총리와의 만남은 '캄보디아 평화궁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국가와-UN NGO 차원에서의 교류 상호 협력 강화와 공생공영공의의 가치추구를 위한 협력과 연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창식 의장은 '제7대 총선에서 민주적 운영과 투명성을 확인하였으며 민주주의의 성장은 국제사회에서 캄보디아 정부와 국회가 국민의 삶의 향상과 국가 발전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을 위해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전날 양창식 의장, 에크낫 다칼 아시아의장 등 일행은 훈센수상의 킬링필드 역사로 인한 내전종식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이 전시되어 있는 윈윈 메모리얼(win-win memorial) 박물관을 관람하고 적대적 관계를 평화로 이끌어 내전을 종식한 훈센수상의 윈윈 정책을 중동지역과 한반도의 갈등에 평화대사로서 기여하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여 큰 국민적 관심으로 국영방송과 신문에서 크게 보도하였습니다.

- 신한국 UPF, 세계평화도로재단 제8대 이사장 취임식 및 2023 피스로드 송년포럼 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0일 (양 11. 22)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세계평화도로재단은 ‘2023 피스로드 송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제8대 양창식 이사장의 취임식을 겸해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이용섭 전 국토교통부 장관,

라종억 민주평통 운영위원회 소위원장, 김재범 전 우루과이 대사 등 15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용섭 전 장관은 축사에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평화 비전을 현실로 바꿔놓기 위해

아끼는 후배인 양창식 이사장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습니다. 

 이날 포럼 연사로도 나선 양창식 이사장은 ‘평화세계를 향한 여정’ 제하의 특강에서

“지구촌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서는 세계를 하나의 교통망으로 묶으려 했던 문선명·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에 전 국가가 나서야 하며, 지구촌 갈등의 축소체인 한반도의 갈등 해소와

더 나아가 통일을 위해 다 함께 힘을 쏟자”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종교협의회, 중동평화를 위한 기도회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2일 (양 11. 24)

한국종교협의회는 여러 종단 종교인이 모여 ‘중동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용산 청파동 본부에 모인 50여 명의 종교지도자들은 참부모님의 중동평화를 위한 섭리를 이해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다툼이 멈추기를 기원하는 기도에 함께했습니다.

양창식 의장은 ‘중동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참부모님께서 제시한 해결책을 증거했습니다.

종교간 대화와 화합이 세계평화에 중요한 초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기도회였습니다.

- 뉴질랜드 UPF, 2023 청년과 가정 평화 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9월 28일 (양 11. 11) 마누카우시티(Manukau), 오클랜드(Auckland)

뉴질랜드 UPF와 가정연합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청년과 가정 평화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비정부기구 지도자와 여러 종교지도자들의 강연이 이어졌고, 연사들 모두 청년들에게 순결,

윤리와 도덕의 가치를 가르쳐야 강국의 초석이 되는 축복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찬양과 다문화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 속에 마쳤습니다.

- 잠비아 UPF, 군목회자 1일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3일 (양 11. 15)

잠비아 UPF가 잠비아 군목회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목회자 1일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UPF 창설자인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평화 비전, 인성교육, IAPD 소개, 통일무도 활동과 비전에 대한 강의를 경청한 군목회자들은 UPF에 감사 마음을 표현하면서 UPF 평화운동에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 한국 일원도, 종로교회 천일국 국기 일원도 공연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7일 (양 11. 19)

한국 일원도는 종로교회 열린 예배에서 천일국 국기인 일원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종로교회에서는 하라다 테루미 사모를 중심으로 작년 9월부터 참어머님께서 창시해주신 일원도를

수련하고 있으며, 천일국 100세 건강시대를 선도하고자 일원도를 알리고 있습니다.

- 캄보디아, 2023 통일무도 심판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7일 (양 11. 19) 가정연합 본부

캄보디아에서 11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3 통일무도 심판 수련이 개최됐습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축사를 통해 모심의 생활에 무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효정 인성교육과

원리강의를 듣고 사회의 개선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습니다.

■ 청년활동

- 캄보디아, 청년 협업 프로그램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7일~11일 (양 11. 19~23)

캄보디아 청년들은 미국, 태국, 영국에서 온 청년들과 함께 5일간 특별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프놈펜 왕립대학교에서 전도 활동을 하고, 국제대학교에서 인성교육을 했고,

고통과 시련을 담고 있는 킬링필드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활동들을 통해 청년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 주요단신

- 베냉, 특별천보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6일~7일 (양 11. 18~19) 평화대사관, 고도메(Godomey)

베냉에서는 HJ 천주천보수련원 서아프리카 분원을 중심으로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조상 해원과 축복식의 특별천보수련’이 열렸습니다. 신아프리카 지도자들의 격려 말씀,

찬양역사, 효정 봉헌식, 간절한 기도 등을 통해 큰 은혜의 시간이 됐습니다.

- 미국, 댈러스 첫 효정누리 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7일 (양 11. 19)

미국 댈러스 포트워스 가정교회에서는 첫 번째 효정누리 예배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젊은 식구를 중심으로 3대권이 함께 했고 모둠으로 나눠 앉아 공과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감사한 순간을 나누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 사랑 가득했던 첫 효정누리 예배를 마쳤습니다.

- 미국, ACLC 성직자 가정연합 깃발 게양 운동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6일 (양 11. 18)

미국성직자협의회(ACLC) 모임이 미국 클리프턴 뉴저지 가정교회에서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

루온 라우스 ACLC 공동의장은 성직자들에게 자랑스러운 깃발 게양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고

성직자들은 가정연합 깃발에 서명하고 하나님의 복된 자녀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한국, 제21회 효정누리

천일국 11년 천력 10월 14일 (양 11. 26) 천원궁 천승대교회 대성전 및 온라인 비대면

신한국에서는 3대권 가족이 함께 하는 제21회 효정누리가 ‘신통일한국’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남과 북이 하나되어 통일세계를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작곡 3곡을 발표했으며, ‘통일, 참사랑으로’라는 제목으로 연극을 선보이고, ‘통일로 가는 퀴즈’ 공과활동을 하면서

신통일한국을 향해 초점을 모아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클로징]

평화는 수동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간절함과 행동이 만들어내는 적극적인 단어입니다.

남북통일을 향한 모두의 바람이 모아져서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만들어내길 간절히 바라며

통일을 바라는 합창이 널리 울려 퍼져 실체화되기를 바랍니다.

천심원 철야정성을 통해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고 전 세계의 식구가 하나가 되어 비전 2025 승리하길 

기원하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