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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께 기쁨을 돌려드리는 참효녀의 삶을 일평생 살아오신 참어머님.

전 세계 지도자들은 참어머님을 ‘평화의 어머니’로서 추앙하며

그 평화업적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7월 22일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ILC CAMBODIA를 맞이하여

“전 세계 지도자들이 증거하는 평화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이번 주 HJ글로벌뉴스 전해드립니다.

1. 특집_ 전 세계 지도자들이 증거하는 평화의 어머니는 누구인가?

전세계 지도자들이 증거하는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는 누구인가?

모든 나라들이 하늘부모님의 자녀가 된다면 더 이상의 전쟁과 갈등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 지상천국을 이루는데 주역이 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Evaristo Carvalho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한학자 총재님의 경이로운 지도하에 천주평화연합을 통해 전 세계에서,

특히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인류의 화합, 평화, 정의

그리고 안녕을 위한 헌신적이고 끊임없는 노력과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한학자 총재님, 우리는 우리가 함께 협력한다면 총재님께서

선포하신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의 세계를 가져올 희망의 대륙으로서의

“신아프리카 대륙”을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 대통령

사랑과 신의를 중심으로 하나 된 가정을 말씀하시며

평화, 가정, 화합의 가치와 그러한 세계를 이루기 위해 헌신적으로

위하는 삶의 길을 지금도 걸으시는 한학자 참어머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을 받겠다는 마음이

사랑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바뀌면

평화세계가 찾아옵니다.

Yves Leterme 전 벨기에 수상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 양위분께서 착수하고

이루고 계신 성업과 천주평화연합이 매일 같이 펼쳐 나가고 있는 유익하고

중대한 활동은 진정한 변화의 초석이 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져오고

희망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이 등불은 시민과 사회를 위한 희망,

공생공영공의에 대한 희망, 포용적 발전과 인권 존중을 위한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항구적인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의 지지를 위해 세계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연대하여

평화세계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지속가능한 운동을 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위한 각고의 정성이 있었기에,

지난 2월 월드서밋 2020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을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유니언의 선언지지 및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혁신적 포용국가로서의 신한반도 경제평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뜻 깊은 대회가 개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아픔은 자신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참사랑으로만 치유됩니다.

Newt Gingrich 전 의장

이 와중에도,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문선명 총재님의 숭고한 업적을 이어가면서 인류 대가족의 평화세계를 향한 상호소통과 공생공영공의의 이상세계 건설을 향한 상호협력을 위해 놀라운 세계적 운동을 전개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날 총재님의 평화 활동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부통령

한학자 총재님, 소명을 완수하시기 위해 온정과 은사를 베푸시며

평생을 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차드 체이니 전미국 부통령

코로나 19 대유행은 모든 국가를 시험대에 올렸고 거의 모든 조직이 활동에 지장을 받았지만 천주평화연합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학자 총재님의 활력 넘치는 헌신을 보여줍니다. 15년전 천주평화연합을 창립하신 뒤,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다양한 지도자와 관심 있는 시민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천주평화연합을 존경받는 선의 원동력으로 키우셨습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하나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공생·공영·공의로 통일된 인류 한 가족의 공동체!

중심에 하늘부모님이 계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브리기 라피니 니제르 총리

평화의 어머니는 진정 현실입니다. 한학자 총재님은 진정한 평화의 어머니이십니다.

전 세계에서 평화의 어머니로 인정받고 계십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 천

주평화연합의 공동 창립자이신 한학자 총재님

오늘, 천주평화연합이 주관하는 이 귀한 온라인 “희망전진대회”에서 대통령 각하, 수상 각하, 영부인을 모시고

연설을 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평화는 가만히 있는 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공생 공영 공의의 가치를 진흥하고 조화롭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한 사회 내 신앙, 종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캄보디아는 이 숭고한 목표를 위해 모든 관계 지도자분들과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화를 위해서 추구해 나온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들은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하는 아시아·태평양유니언을 이 캄보디아에서

현명하신 훈센 수상의 결단으로 발표하게 될 수 있는 이 순간이 하늘 앞에 감사와 영광이며

인류 앞에는 희망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그 길을 열어 가는데 있어서 아시아·태평양유니언 여러분의 선두적인 책임으로 인하여

세계가 하나 될 수 있는 길로 여러분은 천일국의 본류를 탔다는 것을 인식해주기 바랍니다.

위하여 사는 참사랑에 기반한

이타적 문명권을 만들고 안착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2. 세계뉴스

■ 참부모님 동정

- 피스티비 새 단장 참어머님 방문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6일 (양 7. 13)

참어머님께서는 순수원 4층에 새 단장한 “천일국 국영방송, 피스티비”를 방문하셨습니다.

새로운 체제 속에 참어머님 명에 따라 최근 사무실을 이사한 피스티비는 

5개 국어 생방송 중계를 위한 주조정실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재정비를 마치고 참어머님을 모셨습니다.

2004년, 평일기획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아 개국한 피스티비는

2016년 천원단지로 이전했으며,

2023년 순수원으로 이전하여 천일국 국영방송으로서

천일국 영상선교 사역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피스티비에서는 매주 참부모님 동정과 천일국 세계 선교소식을 전달하는 HJ글로벌뉴스와

매월 천일국의 소식을 담은 웹진 트루피스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으며,

각종 기념영상 제작, 통·번역 등을 통해 완성도 있는 행사를 위해 기여해왔습니다.

피스티비는 1초권 시대, 인터넷을 통해서 전도할 수 있는 시대.

평화세계의 포문을 알리는 천일국의 미디어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천보교육원, 16주 효정전수캠프 10주차 수업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6일 (양 7. 13) 온라인 비대면

천보교육원 16주 효정전수캠프 10주차 수업이 32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분가와 축하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업에서

길영환 천보교육원 원장은 “마음부터 치유하고, 그 다음 회복되면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고

청평교회의 사례발표를 통해 절대신앙과 실천의 힘과 식구 심정부활의 사례를 공유하며 은혜를 나눴습니다.

■ 평화운동

- 콩고민주공화국 UPF, 킴파 비타 순교자 추모 기념행사 및 평화대사 임명식

천일국 11년 천력 5월 12일 (양 7. 2)

콩고민주공화국 UPF는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신아프리카 가정연합 총회장을 비롯하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세기 후반에 포르투갈 정복자들과 싸웠던 아프리카 여선지자 킴파 비타 순교자의 추모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UPF는 킴파 비타 순교자가 시작한 종교 운동의 주요 지도자를 평화대사로 임명했으며,

마삼부키디 목사는 UPF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참부모님의 진리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포르투갈 UPF, 초종교 콘퍼런스

천일국 11년 천력 5월 7일 (양 6. 24) 오디벨라스 (Odivelas)

포르투갈 UPF는 초종교의 화합을 이르는 목표로 문화적 다양성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오디벨라스에서

초종교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지도자 등 참석했고, 

UPF의 평화 활동, 가정연합과 축복결혼의 역사, 원리말씀의 소개,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살아오신 참부모님의 평화업적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 볼리비아 UPF, 사회 봉사활동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1일 (양 7. 8) 바예그란데, 산타그루스 주 (Vallegrande, Santa Cruz)

볼리비아 UPF는 씨타노스, 알토 씨타노스, 쵸흘리아, 토코 4개 마을에서 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4개 마을 대표자를 비롯한 120명의 참석자와 함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약품,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담요 및 음식을 전달했습니다. 

■ 청년활동

- 미국, 2023 한마음 여름캠프

천일국 11년 천력 5월 8일~14일 (양 6. 25 ~ 7. 1) 로스엔젤레스 캠프 실리

미국에서는 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주일간 로스엔젤레스 캠프 실리에 모여

‘2023 한마음 여름캠프’를 진행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체험하고, 축복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청년 7일 리더십 프로그램

천일국 11년 천력 5월 15일~21일 (양 7. 2~8)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IAYSP와 여성연합이 협조하여 요하네스버그에서 ‘청년 7일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연습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변화를 촉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귀한 시간이 됐습니다.

[클로징]

이 세상에 전쟁과 갈등이 가득한 것은

중심이 없기 때문임을 누누이 강조하고 계신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는 그 중심에는 하늘부모님이 계시고,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에 모신 삶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전쟁과 갈등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