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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글로벌뉴스
HJ글로벌뉴스 (2023년 6월 24일)
등록일 : 2023-06-24/ 조회수 : 12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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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태초에 하늘부모님께서 잃어버린 것들을 하나씩 찾아 나오신 참부모님의 생애.

특히 천력 5 1일은 만물이 인간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참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는

참만물의 날이자 협회창립 기념일입니다.

올해는 제61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및 협회 창립 69주년 기념식이 천원궁 천승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협회가 창립되면서부터 지금까지를 되돌아보는 협회 창립 69주년 특집과 함께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특집 _ 협회창립 69주년

보이지 않는 절대자를 향한 기도와 정성속에

더 나은 삶을 꿈꾸고자 하는 인류의 바람으로 태동된 종교.

 

인류가 써 내려온 역사 속에 종교는 그 시대를 밝히는 빛 되어

세상을 이끌어 왔으나, 하늘이 소원한 그 세계는 요원했기에

새로운 진리를 갈구해 왔고,

뜨거운 심정으로 하늘에 매달리며 피란수도 부산에서 창조원리와

타락론 그리고 복귀 원리의 새 말씀으로 천비를 밝히는 진리를 찾아

인류구원과 평화세계 창건을 위한 초석을 닦으셨습니다.

 

하늘의 새 말씀으로 기독교가 해야 할 책임을

대신하기 위한 사명을 갖고 1954 5 1일 출발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이천년 전 다시 오마 말씀하신 그 언약은

초림으로 오신 독생녀와의 성혼으로 인해 마침내 이뤄지고,

하늘의 뜻을 깨닫고 그 심정을 체휼한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복귀되었습니다.

 

힘도 지식도 권력도 아닌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전하고자 생명을 걸고 나선 식구들의 피눈물 나는 개척 노정은

만세의 반석이 되며 기적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1993년 선포하신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부모님께서는 세계평화여성연합과 세계평화청년연합등의 창설을 통해

종교와 국가를 넘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출발을 준비하셨고,

하나님아래 인류한가족 이상실현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천명하셨습니다.

 

통일교회에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로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통일만이 아닙니다.

세계 통일 시대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선두가 되었지만,

이제 가정연합이 선두가 되고

통일교회는 서서히 없어질 때가 온다는 거예요.

 

사탄혈통을 근절하고 축복가정으로 복귀되야 할 인류.

참부모님께서는 오대양 육대주에 하늘의 말씀을 전하시며

참된 자녀와 나라를 하늘 앞에 봉헌해 올리는 성업을 위해 불철주야

전진 또 전진해 나오셨습니다. 

 

식구들은 축복결혼과 남북통일운동, 초종교일치운동

화합통일운동과 장학 및 교육사업 그리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하늘부모님을 본연의 부모로 모시는 참된 길을 따라 나왔습니다.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

하늘이 고대한 천일국을 선포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슬퍼하는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고 일으키시며

국경과 인종 종교와 문화의 벽을 허물어 하늘부모님을 인류의

참된 부모로 모시는 인류 한가족 세계를 만들어 나오셨습니다.

 

육신의 한계 속에서도 오로지 하늘부모님만을 생각하고

인류를 사랑으로 품어

7개 국가와 7개 종단, 대륙 복귀에 승리하신 참어머님..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평화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희망을 만들고 기적의 역사를 써내려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참아버님 성탄 100주년과 천주성혼 60년을 맞은

축복의 시기에 하늘부모님을 중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하늘부모님 성회를 선포해 주시며 천일국 안착의 때를 더욱

곤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한 사람도 이 땅에

살고 있는 백성들이

 

하늘부모님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참부모를 몰라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한 깃발 아래 모일 수 있는

 

하늘부모님성회

발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세계에서

참부모님께서는 하늘부모님성회의 큰 우산아래 1초권 시대를 열며

희망의 메시지로 인류를 교육하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오셨고 이러한 정성과 노력의 결실들은 마침내

한반도 평화서밋까지 이어지며 신통일한국을 위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온 인류가 참된 자녀요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는 기쁨을 만끽하고

희망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환경권을 마련해 주시며 하늘이 축복해 주신

본연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밝혀 주고 계신 참어머님.

 

2023. 성탄 80주년을 맞아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해

새로운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주셨고, 더욱 부흥해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축복해 주고 계십니다.

 

하늘부모님의 이상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 되는 평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온 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주신 말씀처럼

정성으로 만들어진 재단은 이제 전 세계에 뿌리내려

인류 한가족의 비전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2. 세계뉴스

본부소식

-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유럽순회     

천일국 11년 천력 4 28~5 4 ( 6. 16~21)

 

새로운 체제 속에 출발하고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송용천 세계회장을 중심으로

세계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를 기점으로 시작된 순회일정에서 송용천 회장은 알바니아 협회장을 통해 상황을 보고 받고,

참어머님께서 건립해 주신 알바니아 평화대사관을 방문해 정성의 제단을 쌓으며

식구들과 심정적으로 하나되는 시간으로 전체 일정을 출발했습니다.

 

저녁에는 평화대사들을 초청해 평화에 기여하는 긍정적 모델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이튿날에는 알프레드 모이시우 대통령실을 찾아

참어머님께서 주신 알바니아가 유럽을 선도하라는 축복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천일국 지도자 미팅에서는 새 체제 새 조직으로의 변화의 배경과 말씀을 전하며

유럽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새 시대의 주인이 될 것을 당부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행한 마츠다 코지 YSP 세계회장은 알바니아 YSP 청년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특별집회를 가지며 참어머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인 유럽의 청년지도자들이 나아갈 길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세대의 주역과 희망을 느끼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국인 독일에서는 식구들과 함께 성일예배와 함께 거행된

61회 참만물의 날을 기념하며 심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특별보고를 통해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의 의미와 금번 순회의 목적을 전했고,

신유럽이 하나가 되어 전도를 통한 국가복귀의 기적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신유럽 전략보고에서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고,

우크라이나 식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진행됐습니다.

 

함께한 2세권 지도자들은 이번 순회를 통해 어머님과 신유럽이 하나가 되면

기적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소감을 전하며

특별히 천심원 기도를 통해 모든 지도자들이 겸손한 효심의 마음으로 하늘 앞에 간구하며

정성과 기도를 통한 부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고

대륙회장과 협력해 신유럽의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인표 분원장을 중심하고 천심원 기도회로 뜨겁게 기도하며

참어머님을 그리워하고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자녀들 되겠다는 정성을 모두었습니다.

 

독일 일정을 마치고 신유럽 본부가 있는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 순회팀은

코로나 상황에도 중단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국 UPF 활동보고와

중심식구 및 YSP 청년지도자들과 특별집회를 가졌습니다.

특별집회를 통해 식구들은 이시대 하늘이 바라시는 소망과 비전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뜻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소망을 나누며 신유럽 순회 일정을 함께 마무리 했습니다.

 

- 하늘부모님성회 제61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천일국 11년 천력 5 1 ( 6. 18) 천원궁 천승대교회

 

하늘부모님성회 제61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이 천력 5 1일 오전 7시 천원궁 천승대교회 대성전에서

참가정, 천일국 지도자를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전 세계 7대 권역을 대표한 대표자 경배와 영육계 축복가정 대표자 경배가 경건하게 진행된 이날 경배식에서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기념 말씀을 통해 참부모님께서 인류 만대를 염려하여 보여주신

지구환경을 중심한 피조만물세계에 대한 사랑의 생애와 그 사상을 상속받기를 결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부모님의 만물에 대한 사랑과 실천을 되새기며 61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을 마쳤습니다.

 

- 천원궁 천승교회 공동 당회장 취임식 및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9주년 기념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5 1 ( 6. 18) 천원궁 천승대교회

 

같은 날 오전 10, 천원궁 천승교회 공동 당회장 취임식 및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9주년 기념예배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협회 창립 69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케이크 커팅을 참가정을 비롯한 천일국 지도자들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완벽한 천일국 건설을 위해

총궐기하는 통일의 용사들이 될 것을 간구했고,

황선조 전 협회장은 우리가 실현한 행복을 종족과 이웃에게 전승해가면

하늘 주권을 땅 끝까지 확장되어질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 제2실 비서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과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의

천승대교회 공동당회장 부임을 축하하며 참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수도권 복귀는 물론

사랑과 심정이 넘치는 은혜로운 교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말씀을 통해 협회가 창립된 섭리적 이유와 과정을 설명한 후

비전 2025 국가복귀 기반조성 완수의 사명을 기필코 이뤄내는 자랑스러운 하늘의 자녀들이 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진 공로패 시상에서는 정년퇴임 목회자 10가정과 33년 이상 장기근속 목회자 10가정,

15년 이상 장기근속 목회자 및 공직자 12가정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협회창립 기념예배는 비전 2025 국가복귀 승리를 위한 결의와 억만세로 성료했습니다.

 

- 신한국, 강원도 정선군 항골계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학술대회

천일국 11년 천력 4 28 ( 6. 16) 강원도 정선

 

사단법인 애국지사 문윤국 선생 기념사업회 주최로

강원도 정선 항골계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문윤국 선생은 참아버님의 종조부로서,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입니다.

항골계곡은 자연이 수려할 뿐 아니라 금산 문윤국 애국지사와 구암 전상요 독립운동가의 삶의 터전이었고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세상에 학문적 자료로 드러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학분야에서 새로운 기원을 만든 세미나였습니다.

학술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우종춘 이사장은 앞으로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귀중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이 나타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회장 이취임 및 연석회의 /신한국 UPF,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상견례

천일국 11년 천력 4 27/ 22 ( 6. 15/ 10)

 

6 15,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회장 이취임 및 연석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전임 조만웅 회장은 참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활동해 나온 지난 5년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임 박노희 회장은 큰 섭리기관이 되도록 수고하신 조만웅 회장과 윤정로 회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비전 2025를 향한 참부모님의 섭리노정에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가 효정의 미를 돌려드리자며

인사말씀에 갈음했습니다.

앞서 6 10, 신한국 UPF는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시도 회장단과 상견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창식 UPF 한국의장은 참어머님의 말씀에 따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

전도목표 달성을 비롯한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여러 과제 수행을 위해 백전노장의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

호소했습니다.

이어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박노희 회장은 대내 회원들을 확보하고

동시에 지역의 여러 원로회 조직들과 교류하여 신통일한국을 응원하는 우호세력을 확대해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천심원 섭리

- HJ천주천보수련원, 777차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천일국 11년 천력 4 17 ( 6. 5) HJ천주천보수련원

 

지난 2020 5 8일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특별집회에서 하늘부모님성회의 출발을 천명하신 참어머님께서는

2020 6, 천심원 특별정성을 허락해 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100회가 넘어갈 때 정심원을 천심원으로 개명해주시고,

영적 섭리의 본전으로 축복해주신 참어머님께서는

300회차를 맞으며 전 대륙에 천심원 기도실을 전수하는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또한 천심원 철야정성 480회차에서는

세계 모든 지도자들에게 3일간 새벽 3시까지 천심원을 중심한 교육을,

철야정성이 500회 고개를 넘었을 때는 신미국 천심원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천일국 11, 2023 2 16,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700회를 맞이해 신경원국 2,100여 명의 식구들이 정성에

동참해 현장부흥을 위한 실체설령의 불을 붙이는 정성을 모두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6 5,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777회를 맞이해 400여 명이 정성의 현장에서

은혜로운 곡을 찬양하며 눈물로 천지인참부모님과 심정일체를 이룰 것을 결의했습니다.

천심원 효정간증이 함께해 우리와 함께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늘부모님을 실감하고,

영육 아울러 구원의 역사를 열어 주신 참부모님의 위상을 깨닫는 기념의 날이었습니다.

기원절을 통해 열어 주신 새 시대, 새 역사!

실체성령 독생녀 참어머님의 역사로 효정천원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내려주신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의 은혜!

그 축복 속에 이제는 천심원 기도정성을 안착시대 새로운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HJ천주천보수련원, 천심원 특별순회사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4 25~ 5 1 ( 6. 13~18) HJ천주천보수련원

참부모님께서는 전도를 통한 국가복귀 기반조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명하셨습니다.

이에 신한국 전체에 천심원 정성으로 성령의 불을 붙여 식구들의 영적인 온도를 끌어올리고자

천심원 특별순회사를 명하셨습니다.

특별순회사들은 본격적인 신한국 교회 현장순회를 앞두고 6일간 특별순회사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기성 원장, 임도진 부원장, 김인천 사무총장을 비롯해

천심원 특별순회사로 임명을 받은 주진태, 황보국, 김신한, 옥윤호, 이권우 순회사가 참석한 워크숍에서

참어머님께서 걸으셨던 한원둘레길을 매일 걸으며 참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의 수행을 이어갔고,

천보찬양역사와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에서 눈물로 공명기도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역사하시는 천심원의 은혜를 몸소 체휼하여

현장 곳곳에 은혜를 전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습니다.

 

주요단신

- 신한국, 2차 신통일한국론 강사양성교육 출정식

천일국 11년 천력 4 21 ( 6. 9)

 

2차 신통일한국론 강사양성교육 출정식이 일본선교사들을 중심한 다문화 선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수연 국제가정협의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5년 남북통일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송광석 한국협회장과 양창식 천주평화연합 세계의장은 영상으로 격려사를 보내왔습니다.

진성배 이사장은 신통일한국론에 관심이 있거나 실천해온 사람들이 여기 모였다며,

여러분이 밖에 나가서 신통일한국론을 외쳐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규세 대교회장은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초월해서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고또 교코 강사의 10분 강의시연, 한진아 강사의 30분 강의시연이 이어졌고, 우렁찬 억만세로 출정식을 마쳤습니다.

 

[클로징]

만물은 사전적 의미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뜻합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인간을 만물의 주관자로 창조하시고 함께 기쁨을 느끼고 살고자 하셨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주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하나 하나에 감사함을 느끼고 소중함을 새겨야 할 때입니다.

참부모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인류의 지속을 위한 지구 보존을 위해 자연을 보호하고 오늘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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