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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한학자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80주년 기념행사’를 승리하시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신 후, 부산에서 특별집회를 거행하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를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동정_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천일국 11년 천력 4월 4일 (양 5. 23) 부산가정교회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가 부산가정교회 대성전에서 열렸습니다.

참어머님을 모시기 위해 신경상국 목회자와 식구들의 8일간 정성이 모아져 준비된 특별집회는 참어머님 성탄 80주년 기념행사 승리의 토대 위에 모림절 63주년을 맞아 천지인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비전 2027 승리와 국가복귀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모림절을 기념하기 위해 섭리기관장, 목회자 부부, 공직자, 축복가정 중심식구 등 500여 명이 부산교구에 모인가운데 이기식 신한국 부회장의 사회로 본 집회는 시작됐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대부흥의 시대를 만들어 가자는 심정을 담아 보고기도를 올렸습니다.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과 송광석 신한국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전력투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우리는 목표는 분명합니다. 명확합니다. 2027년까지 국가복귀입니다.

이 목표를 완성할 방법 또한 명확합니다. 전도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쉬고 있는 식구들을 찾아다니고

교회를 등지고 있던 2세, 3세를 되찾아 실질적 교회성장을 이루면서

온 국민에게 참부모님을 전하는 전도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어머님 염려하지 마십시오.

저희가 함께 기필코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아주! 아주! 아주!

우리 모두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보다는

우리 모두가 동참하는 집단지성과 효율적인 조직의 힘으로 뭉친다면

우리 모두가 하늘부모님의 독생녀이신 참어머님과 하나 된다면

그래서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우리가 된다면

우리는 반드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아주!)

우리 모두 참부모님 중심으로 하나 되어 전진합시다.

송광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한 신한국회장

한국협회는 다가올 남북통일시대를 준비해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목회자와 식구 여러분, 지금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연말까지 우리는 그야말로 고지를 반드시 탈환해야 합니다.

목회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식구님들도 모두 초창기의 정신으로 돌아가 모두가 신발 끈을 다시 매고

국가복귀와 남북통일의 천명을 이루는데 모두가 나서 주실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식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시며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 기념 케이크 커팅을 하며 모림절 63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새 시대 천원궁 천일성전 봉헌을 무한히 감사드리며 후대의 자손 앞에 자랑스러운 우리가 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새 시대, 새 역사, 새 천년 그렇게 하늘부모님께서 고대하고 고대하시던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할 수 있어서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는 인류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셨습니다.

섭리의 조국이 돼야 되고, 하늘부모님의 조국이 돼야 할 이 나라, 이 민족

남북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세계의 힘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섭리를 펼쳐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참부모에 의해서 새 시대, 새 섭리 역사가 선포되었습니다.

기원절, 천일국이 선포되었고 천일국이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적어도 7개 종단, 7개국, 대륙을 복귀했다 하는

대륙을 축복했다 하는 조건, 결과를 세운 자리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그 일을 해냈습니다.

본래 창조주께서 인간을 위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창조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인간의 타락은 무지로 인해서 지구를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여 아프게 했습니다.

이 나라 백성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선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자리는

또한 이 창조주의 보물 같은 지구를 건강한 지구로 살려놔야만 하는 책임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되려면은 참부모를 모신 나라, 나라들이

힘을 합쳐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예.)

그러기 때문에 국가복귀가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중심 주도국가인 한민족이 앞장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먼저 해야 되겠죠? (예.) 사랑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후대의 여러분 자손 앞에 자랑스러운 이 시대를 살았던

우리의 조상, 부모였다고 할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효정의 마음을 담은 문화공연이 올려지고, 효정증거를 들으며 뜻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청년교회장들은 결단의 찬양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치리하실 수 있도록 국가복귀에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표 지도자들이 비전 2027 승리를 향한 결의문을 제창하며 내려주신 소명을 완수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기필코 비전 2027을 승리하겠다는 염원과 결의를 담아 우렁차게 억만세를 외치며 모림절 63주년 기념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가 성료됐습니다.

2. 세계뉴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이윤형 · 박옥현 천보가정교회 통일원리 강연회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일 (양 5. 20) 김제가정교회

이윤형 · 박옥현 천보가정교회에서는 믿음의 자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육현 4지구 부회장을 강사로 세워 통일원리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대부흥회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일~2일 (양 5. 20~21) 전남 완도가정교회

더불어 전남 완도가정교회에서는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해 대부흥회를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UPF, 전도환경 창조를 위한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 개최

천일국 11년 천력 3월 30일 (양 5. 19) 경북 영주 금강사

신한국 UPF는 한국종교협의회, 신경상국 UPF, 영주가정교회 식구 및 금강사 소속 불자 등 3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진 ‘신통일아리랑 평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행사는 ‘초종교 화합’,‘전도환경 창조’,‘신통일한국 염원’을 담아 진행됐습니다.

제25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임담의현 대종사는 “종교와 종단을 초월하고 민족을 초월하여 모든 생명이 하나 되는 행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신한국UPF 이현영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나와 이웃 그리고 우리 가족이 하나 되어 하늘의 뜻인 공심과 신심을 불러일으킬 때 대한민국이 평화와 통일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 세계평화무도연합, 한학자 참어머님 성탄 80주년 기념 성지순례 및 일원도 축하공연

천일국 11년 천력 3월 24일 (양 5. 13) HJ천주천보수련원

세계평화무도연합은 ‘참어머님 성탄 80주년 기념 성지순례 및 일원도 축하공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일원도 축하공연을 통해 참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천일국의 건강체조를 홍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수련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공연 이후 한원 천원길 성지순례, 효정나무 기도, 천심원 정성 등을 통해 마음과 몸이 건강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참어머님께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UPF, 평화대사 콘퍼런스 및 신규 대사 임명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일 (양 5. 20) 와가두구

부르키나파소 천주평화연합은 '운명을 손에'라는 단체와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정연합, 여성연합, YSP 등 유관단체와 함께 평화대사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44명의 신규 평화대사가 임명이 됐으며, 언론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보도됐습니다.

- 아르헨티나 UPF, 국제가정의 날 기념 제15회 모범 가정 표창 수여식

천일국 11년 천력 3월 26일 (양 5. 15) 비쎈텔로페스 시 의사회 회관 (Vicente Lopez)

아르헨티나 천주평화연합은 국제가정의 날을 맞아 제15회 모범 가정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본 수여식은 2009년도 국제가정의 날부터 매년 진행해왔으며 모범 부부를 표창함으로써 세대 간 유대를 강화하고,

부모의 일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자녀들에게 교육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 부부 10쌍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이들의 모범적인 삶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 우루과이 UPF, 국제가정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일 (양 5. 20) 내셔널 가든

우루과이 천주평화연합도 유엔이 제정한 국제가정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의 기초이자 평화의 학교로서의 가정’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했습니다.

우루과이 아동 청소년 연구소(INAU) 회장과 국회의원 2명의 패널 발표가 있었습니다.

발표 후 수사카 협회장은 참어머님 산수연 기념행사에 대한 보고를 공유했고 마지막으로는 청년들의 문화공연과 축배로 이날을 기념했습니다.

- 신한국, 제1회 전북다문화가정연합회 평화대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일 (양 5. 21) 진안군 문화예술체육회관

신한국 전북다문화가정연합회는 저출산, 인구절벽시대에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한 ‘제1회 전북다문화가정연합회 평화대축제’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내 다문화가족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 모범상, 다자녀상, 봉사상 등의 시상이 있었으며, 평화비전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습니다.

2022년 대한민국 평균 출산율 0.78명 시대에 전북다문화가정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평균 출산율 3.8명에 이르고 있어 인구절벽시대에 대안이 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청년활동

- 우루과이 YSP, 심폐소생술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4월 1일 (양 5. 20) 내셔널 가든

신남미 2지구 우루과이 YSP와 여성연합 및 라이온스 클럽은 심폐소생술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루르데스 실바 간호학 학사가 주관한 행사에 가정연합 식구와 라이온스 클럽 회원 등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루과이 YSP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다양한 행사와 봉사를 통해 활동의 범위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 주요단신

- 벨기에 국가메시아 36가정 김찬균 회장 협회성화식

천일국 11년 천력 4월 2일 (양 5. 21) 서울 아산병원

벨기에 국가메시아 36축복가정 김찬균 회장 협회 성화식이 엄수됐습니다.

천력 3월 30일(양 5. 19) 88세의 일기로 성화한 김찬균 회장은 1936년 평안북도 삭주에서 출생, 1954년 입교하여 1961년 최영자 여사와 36가정 축복을 받고 4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회장은 성화사를 통해 김찬균 회장의 공직자로서 천보가정으로서 모범적인 삶을 깊이 있게 증거 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천보등재 축복가정 천일국 백성지완성'이라는 휘호를 하사해 주시며 천상 입성과 그 장도를 축원해주셨습니다.

김찬균 회장은 청주교역장을 출발로 공직을 시작해 한국협회는 물론 통일그룹 산하 여러 기관기업체에서 임원을 역임했으며 특히 세계일본 창간 업무에 전념하여 10여 년간 세계일보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중남미 세계순회사, 미국 교구장, 벨기에 국가메시아 등 세계 선교활동의 일선에서 헌신했습니다.

[클로징]

새 시대, 새 역사, 섭리의 조국, 하늘부모님의 조국으로 우뚝 서야 할 한국.

이 한국을 중심한 국가복귀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나가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나갈 때가 되었습니다.

신령과 진리로 충만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길 간절히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