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3년 5월 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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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5-07/ 조회수 : 118866 |
천일국 11년 천력 3월 17일 (양 2023. 5. 6)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됐습니다.
5월 1일부터 참부모님 생애 업적 전시회 및 천원단지 성지순례가 진행 중이고,
5월 2일 ‘피스서밋 2023’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5월 3일에 있었던 피스서밋 2023의 개회식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1. 특집_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 PEACE SUMMIT 2023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지구촌의 위기를 타개하고 공생·공영·공의의 삶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지도자들이 피스서밋 2023에 모였습니다.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PEACE SUMMIT 2023
한학자 천지인참부모 성탄 80주년 기념 PEACE SUMMIT 2023 개회식이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평화의 천사, 리틀엔젤스의 합창으로 문을 연 ‘피스서밋 2023’.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세계지도자 대표단이 입장했습니다.
전 세계를 대표한 12명의 종단지도자들이 입장해 합수식을 했고,
종교계를 대표하여 칼리다스 다할 인도 바바 칼리다스 의장,
루이종 에메릭 비실라 엠빌라 아프리카 유니언 담당사제,
원영진 대종교 전 총전교 도형이 고천문을 낭독했습니다.
토마스 월시 피스서밋 2023 공동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천주평화연합의 활동과 방향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윤영호 피스서밋 2023 공동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륙단위 프로젝트를 상세히 소개하며 대륙 단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개회사_윤영호 PEACE SUMMIT 2023 공동조직위원장
국가이기주의로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은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인간중심의 지혜만으로는 가치관의 대전환이 불가능합니다.
이제 과감히 국가를 넘어 대륙이 연대하여 공생 · 공영 · 공의가 실현된
신통일세계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합심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서밋이 신통일세계를 위한 대륙연대의
귀한 출발점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평화를 위한 논의의 장, ‘피스서밋 2023’에
뉴트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과 아지스 라자팍사 스리랑카 국회부의장의 축사가 전해졌습니다.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는 사랑의 힘과 평화에 대한 여정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는 의미를 담아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브리기 라피니 CEN-SAD 의장, 이브 르테름 제51대 벨기에 총리,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제7대 스리랑카 대통령,
마이클 폼페이오 제70대 미 국무장관, 짐 로저스 UPF 고문의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평화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평화의 여정에 대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평화의 어머니에 대한 세계 정상들의 영상을 시청한 후,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셔서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참어머님 말씀_창설자 특별연설
오늘 모인 여러분들은 하늘이 축복한 의인입니다.
나와 함께 역사적이고 섭리적인 축복의 대열에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인류 평화,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이후 참어머님께서는 세계원로회, 디 엘더스 라운드테이블
출정을 위해 12명의 세계원로회 최고위원에게 임명패를 수여하셨습니다.
이로써 세계원로회 대륙별 최고위원이 임명됐고,
세계원로회의 출범을 다함께 축하했습니다.
대륙단위 평화 프로젝트 출정식에 앞서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여 브리기 라피니 센사드 의장과
아시아태평양 유니언을 대표해 수오스 야라 캄보디아 외교분과 위원장,
아지스 라자팍사 스리랑카 국회부의장의 표명발표가 있었습니다.
참석자 전체가 기립한 가운데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서로 손을 맞잡고
참어머님과 함께 평화출정식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참어머님 산수연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다함께 축하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커팅했고,
캄보디아 훈센 수상을 대신해 수오스 야라 캄보디아 외교분과 위원장과
윤영호 공동조직위원장이 꽃다발을 봉정했고,
댄버튼 IAPP 의장 부부와 뉴트 깅그리치 하원의장 부부가
전체를 대표해 꽃다발을 봉정했습니다.
또한 천주평화연합 산하 세계평화정상연합 등 6개 기둥에서
참어머님의 산수연을 축하하며 감사패를 준비해 봉정하기도 했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참어머님의 산수연을 함께 축하하며 개회식을 마쳤습니다.
세계원로회 최고위원으로 임명을 받은 사람들을 추축으로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제1회 세계원로회 콘퍼런스’가 이어졌습니다.
김호일 대한원로회 회장과 알프레도 모이시우 알바니아 전 대통령의
축사가 있었고,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전 스리랑카 대통령과 뉴트 깅그리치 전 미 하원의장의 최고위원 소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지혜를 모아 함께 나가자는 희망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THINK TANK 2022 분과별 세션에서는 대륙단위의 모멘텀을 중심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당면과제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권의 시대, 공생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마이클 필스버리 미국 허드슨 연구소 원장을 초청해 제6회 THINK TANK 2022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국제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돼 전 세계 학자들이 평화운동과 평화이념,
각 대륙별 종교의 역할과 유엔, 천주평화연합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청년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YSP 콘퍼런스’가 진행돼 기후위기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미래세대의 역할에 심도 있는 논의를 했습니다.
평화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세계 지식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고
실천해나기 위한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되고 있는 피스서밋.
평화를 위한 모두의 마음을 모아 대륙 단위의 도약을 향해 나아갑니다.
[클로징]
하늘부모님의 성전을 먼저 봉헌하고자 하신 참어머님.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 대한 참된 효녀의 삶을 몸소 보여주고 계십니다.
참어머님의 산수연을 진심으로 경하드리며
하늘부모님 대한 그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는 이번 기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