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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 말씀

천일국 5년 천력 9월 16일 (양.2017.11.4.) 천주청평수련원 대성전

 

 

여기가 어디예요? 천일국의 성지, 수도예요.

여러분들은 천일국의 영예로운 시민입니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여러분들이 누구임을 세상 앞에 알려야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시작과 끝이 같으신 하나님!

그러나 문제는 인간으로서 승리한 남자, 여자가 나와야 돼요.

하나님이 태초에 축복하려 하셨던 인간 조상이 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임재 하시어 인간의 ‘참부모’가 되고자 하신 것이

하늘부모님의 꿈이었습니다. 4천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나라를 찾을 수 있는 그때에 하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어요.

 

 

그 거대한 로마도 참부모에 의해서 중생, 부활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되어지고 있었어요.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참부모 자리에 섰더라면

로마는 이스라엘과 하나 되었을 겁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오늘날의 이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벌써 하나님의 꿈,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열렸을 테니까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하겠다고 했어요.

그때 못한 그 꿈을, 뜻을 이루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은 그때 찾지 못했던 독생녀 기반,

독생녀를 탄생시킬 수 있는 민족을 찾아 세워요.

그것이 한민족! 한국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민족은 책임이 있습니다.

독생녀를 만나야 되고 찾아야 되고 모셔야 돼요.

그러나 환경은 갖춰지지 못했지만

성령의 역사로 독생녀는 탄생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렇게 하늘이 수고하시고 기다려온

6천년 만에 찾은, 탄생시킨 독생녀!

 

 

창조원칙에 의한 성장기간, 잘 성장하여

자기 스스로 책임을 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늘은 보호해야 돼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내가 1943년에 태어났고 1945년에 해방이 되었어요.

해방과 더불어 한국은 민주와 공산, 남북이 갈라졌습니다.

그때 나는 이북에 있었어요.

신령한 3대 기독교 집안으로서 평양을 중심삼고

재림메시아가 온다고 믿었기에

그런 전쟁와중에도 남하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때 하늘은 나를 보호해야만 하기 때문에

남하하게 인도하셨어요.

그리고 나서 1950년에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만약 내가 이북에 있었더라면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1960년! 나는 섭리를 알았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되겠다!’ 결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할 수 있는 때를 기다렸습니다.

 

 

창세기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다’ 했어요.

그냥 ‘첫째 날 시작이다’ 하면 될 텐데

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오늘날의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밤중입니다. 저녁이에요.

여러분들이 가르쳐줘야 돼요. 깨우쳐 줘야 됩니다.

통일교회 시작도 그래요.

1960년에 참부모의 위상은 국가기반에서

환영받으면서 성혼을 해야 돼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밑창에서부터 밟아 올라와야만 했어요.

 

 

그래서 통일교 50년 역사는 저녁입니다.

그러나 2013년 기원절, 천일국을 열었어요.

새 날을 새 시대를 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부모님의 위상은

국가기반에서 출발이 돼야 돼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고 축복의 대열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

책임을 주고 있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도, 참부모님의 소원도

‘인류 한 가족, 부모를 모신 한 형제!’

세계적으로 2백여 개국이 있지만 다 형제 나라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중심을 몰라요.

하나님을 몰라요. 참부모님을 모릅니다.

 

많은 세상에 종교들이 있지만

시작은 ‘선하고 착하게 살자’해서 시작을 했어요.

그러나 결론을 몰라요. 어디가 목적지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참부모로써 모든 인류 앞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의

백성들이 사는 곳은 이런 모양이다!’ 하고

보여주려고 이 천원단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연합! 이제는 더 이상 저녁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드러내야 돼요.

진실을 밝혀야 됩니다.

세상에 이 같은 축복과 은사가 어디 있나요?

무엇이 여러분들을 당당하지 못하게 하고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라고요!

 

 

모든 축복가정들은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종족을 구해줘야 돼요.

더 나아가서 민족을 구해야 됩니다.

나라를 구해야 돼요.

이것이 이 시대에 참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자녀로서의 책임입니다.

 

 

내가 참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들의

아름다운 얘기를 많이 듣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수고한 결과가

‘민족, 나라를 구했다.’

‘하늘 백성으로 입적시켰다.’

‘천일국의 시민으로 천일국의 백성으로 입적시켰다.’

 

 

여러분들은 크게 생각하면 할수록

천운은 물론이요.

참부모의 직접적인 사랑권 내에 들어옵니다!

 

 

독생녀를 탄생시킨 수고한 대모님은

일편단심! 독생녀, 메시아를 위해서 전 생애를 바쳤습니다.

여인으로서의 모든 것을 포기했어요.

그래서 아버님께서는 ‘대모’라는 칭호를 내리셨습니다.

 

 

누구보다도 참부모님의 환경권에

살아야 할 축복가정들이 건강하고

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으로 하늘이 허락하시사 이 청평을 중심삼고

성령역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토대 위에 기원절을 통한 새 시대, 새로운 역사는

실체 참어머니, 독생녀 실체 성령의 역사로

이 청평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 와서 여러분들이 성령의 역사를

받아서 여러분들 자신은 물론이요.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3대권, 과거 현재 미래를

건강한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흠과 티가 없는

그러한 모습은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수 있다.’ 하는 축복받은 자리입니다.

 

 

계절 따라서 자연은 창조의 순환법칙을 통해서

누가 그렇게 옷을 갈아입어라 안 해도

여름에는 짙은 녹색을 띤 그러한 나무가

가을이 되어서 아름다운 색깔로 변하지요.

 

 

아직도 세상은 또 여러분의 환경 가운데는

타락권에 있기 때문에

자주 이곳을 찾아와서 여러분들의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돼요.

 

 

이런 청평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곳을 많이 찾아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요.

부모의 마음은 그래요.

자녀들이 행복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서

잘 사는 모습을 사랑해요.

우리가 이 나라를, 세계를 그렇게 만드는

축복가정들의 주역이 되겠습니까?

 

 

박수를 오래 치는 거는

‘이제 말씀 그만두세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내가 오늘 말한 것을 되새기면서

그렇게 흠과 티가 없는

축복가정으로서의 책임 다 하는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