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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어머님 말씀 - Vision2020 승리를 위한 활동우수가정 시상식[천일국원년 천력7월25일(양8.31)]
등록일 : 2013-09-14/ 조회수 : 1478

천일국 원년 천력 7월 25일 (양 8.31) 오전 6시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약 1300명이 모인가운데 천정궁 훈독회 및 Vision 2020 승리를 위한 활동우수가정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양창식 총회장의 사회로 참부모님 입장, 꽃다발 봉정, 예물 봉정,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말씀훈독,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보고, 영상시청, 참어머님 말씀, 활동우수 가정 시상, 교구별 기념촬영, 통일의 노래 합창, 유경석 부협회장 억만세 삼창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6시 참부모님께서 채플실에 입장하시어 참석자들에게 경배를 받으셨고 111명의 입회원서를 받은 함평 김우기, 김기순가정(1800가정)에게 꽃다발을 봉정 받으셨다.

 

이어 성혼 50주년 금혼을 맞이한 124가정회의 예물과 성혼 21주년을 맞이한 한일 3만가정회의 예물, 세계평화청년연합 이사인 이정원 화백의 작품 ‘신이데아’, 전체축복가정 식구들이 참어머님의 만수무강을 위해 준비한 떡을 예물로 봉정 받으셨다.


김종수 강원 교구장은 “오늘 이 시간은 전국에서 말씀에 순응하여 입회원서 10인이상 받은 자녀들이 참부모님 모시고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통일의 자녀들이 모인 자리옵니다. 우리가 당당히 참부모님을 자랑할 것입니다. 걱정 마시옵소서. 이 자리는 자기자신을 자랑하기 위해 자랑하기 위해 모인 자리가 아니 옵니다. 벌거숭이 몸일지라도 누추하고 남루한 옷을 입었을지라도 참부모님을 더더욱 사랑하고 참부모님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결의하는 마음으로 모인 자리오니 기뻐하십시오.”라고 보기기도 드렸다.

 

이어 정원주 보좌관이 천성경 213쪽 제2편 참부모편 제4장 참부모와 참된자녀와 아버지의 기도를 훈독하였다.

말씀훈독이 끝나고 양창식 총회장의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추모기념사업으로 진행된 21가지 행사의 주요내용과 의의를 사진으로 보고를 하였고 참석한 식구들에게 2020년까지 향후 7년노정을 중심하고 아버님의 뜻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정신을 상속 받아서 천일국 창건의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씀 하였다.

 

이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1주년 추모식 참어머님 말씀영상 시청이 끝나고 참어머님께서 말씀을 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우리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소원을 이뤄드리고 책임을 다하는 효자·효녀·충신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 축복가정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셨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는 천주성화 1주기 행사를 준비한 전 축복가정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며, 진정한 추모의 의미는 ‘환경창조의 기반을 마련하여 하늘부모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일’이라며 거듭 당부의 말씀을 주셨다.

 

이어 참어머님께서는 “희망찬 추모2주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한다”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다.


"그동안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그런데 우리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있습니다.

인류 가운데 참 행복하게도 참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참부모님 모시고 축복 가정으로서 살았다. 미래를 놓고 볼 때 이 이상 하늘 부모님이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신 것은 틀림없는 일이죠.

[! 박수]

처음 있는 축복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그러면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아버님을 통해서도 많은 말씀과 행적을 놓고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결심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희망을 두고 천지 창조를 하시고 아담 해와까지 창조하시고 기쁘시다 하시고 쉬셨습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께 미래의 꿈입니다. 잘 성장해서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합니다. 그거 알고 있죠. 결국은 인류 앞에 참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우리가 가장 귀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입니다. 절대신앙, 믿음, 사랑, 복종 이거 못했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세계를 만들고 말았어요. 그렇게 되니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분이 아닌 고독하고 외로운 분이 되셨습니다. 성경에 인류 역사를 6000년이라고 말하는데 6000년 동안 타락한 세상에서 삶을 살다간 영인이 얼마나 많을까요? 하나님이 계시는 영계는 괴로운 곳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러니 아버님께서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고독한 하나님, 한의 하나님, 외로운 하나님. 결국은 부모님께서 책임을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해방 석방 해드렸죠.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자유로움을 얻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한가지 또 생각해야 될 것이 있어요. 사탄세계에서 살다가 하나님도 모르고 물론 섭리역사도 모르죠. 간 영인이 하얄까요? 까말까요? 지금까지는 캄캄한 영계였단 얘기입니다. 그런데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청평역사로 말미암아 까만 영계가 하얀 영계로 바뀌어 가고 있다. [박수]

그런데 이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아버님이 영계 가셔서 까만 영계가 대번에 하얀 영계가 됩니까? 여러분들이 환경을 만들어 드려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박수]

그러기 때문에 성화 1주기가 되기까지는 아버님께서 전체 영계의 모든 사실을 자유로이 활동하실 수 있는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청평 역사 대모님 역사로 말미암아 조상 해원을 함으로 말미암아 까만 영계가 하얀 영계로 됐죠? []

그러면은 아버님이 가셨습니다. 아버님이 더 자유롭게 넓게 지상에서 보다 더 백배 천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역사를 하시게 우리가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조상 해원 다 해드려야 해. 그리고 전도 된 사람 오늘 특별히 1200명 또 새로운 자녀를 많이 두었잖아요. 그분들의 조상들도 다 해원하는 방향으로 교육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까만 영계가 더 환한 영계가 될 겁니다. 아시겠어요. [박수]

그러기 때문에 아까 양 회장이 보고했듯이 성화 1주기가 끝나자마자 골치 아팠던 일, 세상이 이해를 못했던 일들이 세상이 손을 들었어요. 우리 편을 들었어요. [박수]

앞으로 여러분들이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서 나아갈 때에 전 영계는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박수]

그것이 하늘 부모님의 소원이고, 참부모님의 소원이고, 바로 여러분들이 책임을 해야 될 환경 창조를 해 드려야 될 지금의 여러분들의 사명입니다. 아시겠어요? [네 박수]

내년 2주기에는 이거보다 열배, 백배의 환경을 넓혀 드려야 영계에서는 더 크게 우리에게 협조 하실 것이며, 2020에 기필코 이 나라가 우리가 책임 다하는 효자 효녀 충신이 돼야죠. [박수]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여러분들은 너무너무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야. 어떻게 이 받은 바에 이 귀함을 하늘 앞에 어떻게 감사하며 돌려 드려야 할까. 이 생각만 해도 여러분들이 잠이 안올 것 같아. 생각해 봐요 2000년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기독교를 끌고 나온 것이 성경이에요. 이 성경이 영어로 번역이 되면서 세계를 전도 했죠. 그런데 히브리어가 영어로 번역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16세기 킹 제임스 왕에 의해서 완벽하게 번역이 되었다 이렇게 나와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세월이 흘렀어요. 그동안에 왔다 갔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섭리도 모르고 갔으니 까만 영계에 갔겠죠. 그것을 생각하게 될 때 우리는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인가. 우리게는 다 주셨어요. 이번에 천일국 경전은 영원한거야. 이것만 우리가 사랑하고 믿고, 행동하게 되면, 하늘이 소망하고 우리가 소원하는 이상세계 자유, 평화, 통일의 행복한 지상천국, 천상천국은 우리 손으로 내가 내 종족이 내 나라가 이루어 드릴 수 있다. 이 이상 더 엄청난 축복이 어디 있어요. [박수]

그래서 하늘은 특별히 한민족을 길러 나오셨어요. 이제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선민이 됐는데, 책임이 따르게 됐는데

어떻게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부모님 앞에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자랑스러운 통일의 축복가정 나 아무개가 될 것입니까? 되겠습니까? [되겠습니다.][박수]

그래서 우리는 또 한 번의 희망찬 추모 2주기를 맞는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 [박수]"



참어머님의 말씀이 끝나고 교구별 활동우수자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교구별로 참어머님께서 기념촬영을 해 주셨다. 기념촬영이 끝나고 통일의노래를 합창한 후 유경석 부협회장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천정궁 훈독회 및 Vison 2020 승리를 위한 활동우수가정 시상식이 성료했다.

 

아래는 이번 Vison 2020 승리를 위한 활동우수가정 시상식 행사에서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정을 한 광주전남교구 팜평교회 김우기 김기순 가정의 간증이다.

 

1  머리숙이고 

   아침  일찍  교회 목사님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성화 1주년  추모 기념에  즈음하여    참아버님  성화 이후 1년동안 섭리적 활동에서 최우수한 실적을  올려   시상식에  참여하시는  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하여야  한다는  전갈이었습니다. 

   뜻밖에  분에 넘치는  영광스런  은총이었기에  감히   저희 가정이  누리기에는  심정적으로  수용하기가 두려웠습니다. 저희  보다훨씬  하늘앞에  충성한  분이  한두분인가 싶어  한마디로  사양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참후  협회 본부로 부터  꼭   그자리에  저희  부부가  서야한다고 재차 연락이 왔습니다. 순종하는  맘으로 머리를  숙이고 감히  그 자리에  서겠다고  하였습니다. 

  

2   성화 소식을  접하고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참아버님이   완쾌되시기를  기원 하는 특별 정성을 올리고  있는 중 새벽에 교회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성화하셨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교회로 달려가  머리숙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목놓아 울었습니다.   그 때 기원절을  맞으시기  위해 훈독회 때마다  손꼽으시던 아버님이셨습니다.  저희들과  함께  그날을  함께하실 것으로   굳게  믿고  전 세계의 식구들이  뛰고 또 뛰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의 우리 축복가정들처럼 저희도 하얗게 날이 샌줄도 모르고 눈물흘렸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교회내에  분향소를 만들어  가인권에  인사들이 추모토록  하고, 여성연합 회원을 데리고 청평에 다녀오면서  참아버님의  생애 노정을  간절한 맘으로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3   중단없는  전진의  천명을 받고 

   2주간의 시간동안 성화식이  엄숙하게  거행되고 나서도 아직 슬프고 또 슬픈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을 때,  청심평화  월드센터에  전식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어머님은 모든  시름을  떨치신  양  우리에게  "중단은  없다.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옥음을  가다듬으시며   열변을  토하셨습니다. 저희 부부뿐만 아니라 가라앉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어  주셨습니다. 항상 아버님 뒤에서  해맑은  미소로  우리를  품으시면서  섭리를 조용히  이끌어 오시던  참어머님이  첨아버님같이  아니  아버님보다 더 강단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아버님 감사합니다. 안심하셔도  되시겠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  전진하겠습니다." 하고  다짐하였습니다. 슬픔의 눈물이 결연한 각오의 눈물이 되어 흘렀던 그 순간은 제 자신이 성화 할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후 참어머님은 다시 저희를 담대하게 일으켜주셨습니다. 기원절을  앞두고  전국 여성 연합 회장단을  참어머님이 특별히 천정궁으로 부르셨습니다. "나는 내  딸들을  믿는다.  내동생들을 믿는다. 기원절까지 사생결단  전력투구 하여  아버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자"고 하셨습니다. 그날 뒤를  돌아보고  좌우를 살펴  보니 공교롭게도 젊은 식구는 대부분 일본 식구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기원절까지   한국사람과  정서가  통하여  승리할수 있을까, 하늘이   불상하구나.  우리 가정만이라도  영광을 돌려 드려보자  하나님   참부모님   저희가 그 기원절에 버스 한차  가득히 당신의 새로운 자녀들을 태우고 와서 하나님께 참부모님께  봉헌하리라 중단없는  전진하리라고 또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4.저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이 참부모님이 먼저  계시고 

   기원절을  앞두고  유난히도   추운  겨울 날씨였다.   한가정   한가정 찾아 다니면서  기원절의  의의를  설명하고 그  날에  함께  동참하자고 권고 하면서 일정한 서식을  작성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달라   사진을 내 놓아라 하면 선뜻 따르기 어려워 할만 하건만, 40년이 다 되도록 함께 지역사회에서 살아온 저희 가정을 평소에 신임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가  순순히 응하여  주었습니다. 그것이 저희만의 능력이겠습니까.  저희가 살아가는 방법의 가르침이 본래 참부모님으로 부터 왔던 것이고, 무엇보다 이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참아버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몇 달전 교통사고로 차를 페차하고  추운 밤길을 걸어가기도 하고, 아내되는  김권사는  오른 쪽  발목  복숭아 뼈가  골절되어 통증이  심하여  걷기가 힘들었지만 성화하신  아버님의  섭리 노정을  생각하고 참어머님앞에서 다짐한  그 순간을 상상하면   편안하게  도저히  앉아  있을 수만  없었습니다.   한장  한장  서류를 받고  교회에 와서 수련을  이수하게 하고  하나 하나  마무리 할 때  마다  한없는  은총을 받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버스 한대의 새로운 식구들을 봉헌하겠다고 다짐하였던, 기원절이 되었습니다. 멀고 먼 전남 함평에서는 새벽  2시에 출발을 하여야 하는데, 심정이 깊지않은 30여가정  45명을 동원하여  청평까지  간다고  생각하니  까마득하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심정이 어려울 때마다 고민보다는, 하나님  참부모님만 믿고 전진하다 보면 늘 만사 형통입니다. 용기내 전화하니 대부분 가겠다고 합니다.  저희  2세 아들도  축복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함께 모두가  축하하여 주어서  더욱  은혜로웠던 기원절이었습니다.  

  

5  하늘의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키고 

  성화 1주년을  앞두고  100일  특별정성과  함께  입회원서  12매이상   수련회 참석 3명 1명전도의 목표로  활동하라는  중단없는 전진의 지시가 왔습니다. 폭염이  내려 쪼이는 여름, 농촌이라 집집마다  방문하기가 너무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대게는 시원한 아침저녁으로는  들밭에 나가 일하고,  한낮에는 반나체로  휴식을 취하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까까운  친구들과  친척들부터 찾아가서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자랑하고  천운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입회 원서  하나하나를 받았다.  교회에  나오지도 않을텐데  그것 받으면 뭐하느냐고 비아냥대는  식구도 있었지만  섭리는  우리 판단으로 진전되는  것이 아님을  섭리 노정에서 보았기 때문에 더 개의치 아니하였습니다.  1차 7년 노정 때  식구 4배가 운동  전개될 때  이름도   주소도  나이도  모르는 사람 사진 붙여  입회 원서를 받아 40만명의 신도를 가진  통일교라고 알려졌었다고 하며, 1975년  여의도  구국세계대회  100만명 모였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남은 숫자가  40만이었다고  하여  가인권에서  통일교인  40만이라고  인정하였다는  후문도 들었습니다. 바로 그 구국세계 대회로 우리나라가  공산화  위기에서  벗어나는  천적인 섭리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40년전 참부모님과 함께 구국세계대회를 준비하던 때의 마음으로 이번 100일의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신분증을 내주고  싸인도  하는 자체가  하늘이  소유를  결정하는 조건이 되리라 확신하며, 이 후의 전도와 식구화를 하는데에 큰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1년간  입회 원서  94매  신규축복 43가정   기원절 축복  26가정을 하늘  앞에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6.  하나님은  함평을  특별히 사랑하시다. 

 저희는  1975년  1800가정으로 축복을  받고  40여년 가까이  고향 땅에서  섭리노정따라  참부모님을 정말로 사랑하며, 그 섭리적 명령에 절대신앙으로 절대복종하며 살가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40년에서 참아버님의 용안을 마지막으로 뵈었던  2008년  5월27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참부모님과  세계회장님가정이  함평나비 곤충엑스포에  오셔서  함평군수의 영접을  받으시고  방명록에 "하나님  함평에  축복을  내리소서라는  싸인도  하시고, 주요 지역자체장들과 식구들과 함께   6시간 가까이  체류하시면서  축복의 말씀을 폭포수처럼 내려주셨습니다.  이제 가십시다는 참어머님  권고도 잊으시고  급기야는  신준님의  성화에 못이겨  겨우 자리에서 일어 나셔서 가시던  그때입니다. 함평땅에 마지막이 되었던 그 때를 회상하며 지금도 더 정성껏  모시지 못해  죄송한 눈물이 적십니다.  참아버님의  말슴  도중  성화 어린 학생이  떠나지   않고  바깥  되약볕에서  가끔 성가도  부르고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하는 정성스런 합창을  참어머님께서  들으시고  아이스크림 사다가 나누워 주라는  그 따뜻한 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러한 참부모님의 축복의 기대위에 목회자와 함께 젊은  집사장로들의  뜨거운 심령이  선두에  서게 하고, 국제 가정 부인들의  눈물어린  기도  정성, 나이지긋한 장로 권사님들이 든든하게 뒤를 바쳐주어, 모두  영원히 단 한 번 밖에 없는  기원절을  승리 해보자고 무엇인가  해보자고  하늘앞에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달려 왔습니다. 그 결과 참부모님께서 함평에 방분하신 그 다음해 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교회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가정이 거둔 실적이 있다면 95%는 역시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함평에 내려주신 은사 때문이고, 나머지 5%는 함평식구들 모두의 땀과 정성 덕분입니다. 참부모님, 우리 함평식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 봉정해 올렸습니다.  

                     

7  2020  비젼을  향하여 

 오늘의  이  영광은  2020 비젼을  향해 중단없이 달려 가라는  지극하며 엄중한  당부로  생각합니다. 위로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대신한  목회자를 모시고 좌우로 장로 권사분들과 아래로는 후배가정을 존중하며  사랑하며 전진하겠습니다.  끝으로 특별히, 이 한국 땅에 시집을 온 것만으로도 너무도 훌륭한 딸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입회원서 한장 받지 못하여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송구한 눈물흘리며 정성을 들이는 국제 가정부인들의 손을 더 꽉 잡고 그 길을 가겠다고 다짐해봅니다.  2020 참아버님 탄신 100주년  기념일에  다 같이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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