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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12년 천력 3월 5일(양 2024. 4. 13) HJ글로벌뉴스

[오프닝]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나누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시는 참어머님의 심정이

오늘날 HJ천원단지 조성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참어머님께서는 정식 오픈을 앞둔 가평베고니아새정원과 가평크루즈를 시찰하시며

태초의 하늘부모님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장소로 축복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부모님 동정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동정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그랜드 오픈 및 가평크루즈 출항식

천일국 12년 천력 3월 3일 (양 4. 11) HJ천원단지

꽃들과 연둣빛의 잎사귀들이 함께 반기는 봄날,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그랜드 오픈 및 가평크루즈 출항식’이 거행됐습니다.

참가정과 천원단지 기관장 및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참어머님께서는 그랜드 오픈을 위해 가평베고니아새정원을 방문하셨습니다.

만물을 통해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전하기 위해 만든 꽃과 새, 동물들이 함께하는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실내뿐 아니라 야외 공간까지 그 단장을 마쳤습니다.

처음 발길을 향한 곳은 알파카와 보어염소가 있는 야외 동식물 체험장이었습니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이곳을 증손주님들과 함께 둘러보셨습니다.

플라워존과 버드존이 있는 본관으로 이동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임직원들의 환영을 받으셨고

중정에서 이어진 앵무새와 맹금류 공연, 영민한 보더콜리 공연에서는

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플라워존으로 들어가자 천장을 가득채운 행잉 플라워와 형형색색의 베고니아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40여 종의 새들이 있는 버드존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조화로운 이곳에서 새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이후 참어머님께서는 가평마리나로 향하셨습니다.

참어머님을 환영하는 팡파레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가평마리나 3층에서 연회가 시작됐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은 대표기도를 통해 참어머님께서 정성들여 준비해 오셨던 가평베고니아새정원과

가평크루즈의 출발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방문해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하길 기원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의 선창으로 힘차게 승리제의를 하며 그랜드 오픈과 출항식을 축하했습니다.

만찬 이후 참석한 지도자들은 기쁨과 감사의 소회를 전하며 화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평크루즈 출항의 시간! 참어머님께서는 선장의 경례를 받으시며 가평크루즈에 승선하셨습니다.

경기도와 강원도로부터 광역 도선 면허를 취득한 국내 최초 440톤급 친환경 선박 ‘가평 크루즈’는

이번 출항식을 통해 북한강 유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배는 마리나를 빠져나와 북한강변을 유유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문화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가영 효동은 배띄워라 노래를 ‘배띄웠소’로 개사해 부르며 이날을 축하했고,

최창우 선학역사편찬원 원장도 이날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 야외 테라스로 이동해 색소폰 연주와 성악 공연을 들으며 북한강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했습니다.

HJ천주천보수련원에 있는 1000여 명의 수련생들은 강변으로 나와서

“참어머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가평크루즈의 출항을 함께 기뻐했습니다.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 가평마리나 조명쇼가 펼쳐져 깜깜한 밤하늘에 화려한 불빛들이 수를 놓으며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참어머님을 중심에 모시고, 참석한 지도자들과 HJ천주천보수련원 1000여 명의 수련생들은

조명쇼의 대단원을 함께하며 그랜드 오픈식과 출항식이 아름답게 성료됐습니다.

2. 세계뉴스

평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신한국

- 신한국, 천일국 12년 한식 파주원전 참배식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7일 (양 4. 5) 파주원전

신한국에서는 “천일국 12년 한식 파주원전 참배식”이 참가정 및 원로, 섭리기관장, 목회자,

중심식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참가정 헌배와 경배에 이어 중심 지도자들의 참배가 엄숙하게 진행되며

희생의 길을 가신 참가정과 선배가정을 추모했습니다.

송광석 협회장은 보고 기도를 통해 참가정의 자녀님과 원로 선배님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적 삶이 빛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자고 고했고,

송용천 세계회장은 희생적 제물의 노정을 걸어가셔야 했던

참가정과 선배들의 노고를 되새기며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

섭리의 최전선에서 사랑과 헌신과 눈물로 승리의 결실 맺고 뿌리 내리게 한

이 분들의 숭고한 희생적 노정을 우리가 깊이 되새기는 한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이후 참석자들은 참가정 원전을 시작으로 원로 선배님들의 원전을 순례하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충과 효를 실천하신 희생적 삶을 본받아 비전 2025 승리를 봉헌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2024 중미 청년학생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및 원본부교회 방문

천일국 12년 천력 2월 30일 (양 4. 8) 파주 임진각/ 원본부교회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2024 중미 청년학생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이 파주 임진각에서

각계대표 및 중미 10개국에서 온 청년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송광석 2024 피스로드 한국 공동위원장은 직접 찾아와 함께 응원해주니 남북통일이 더욱 빨리 찾아올 것이라며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황선조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의장은 “여러분의 정성에 의해 한반도 평화, 세계평화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2024 피스로드 중미 공동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했고,

이어 미란 로레도 데 소우자 청년학생 대표는 평화메시지를 낭독했습니다.

중미에서 온 청년학생들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타종을 하고 평화행진을 하며 망배단으로 향해

언어와 인종을 초월해 한반도 평화통일을 간절히 염원했습니다.

- 중미 청년학생 원본부교회 방문

천일국 12년 천력 2월 30일 (양 4. 8) 원본부교회

이어 중미 청년학생들은 서울 청파동 원본부교회에 방문해 교회 초창기 많은 정성을 들였던 이곳에서

그때 당시의 섭리적 사건들과 내용을 들으며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는 귀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 천운상속 성지순례 (평택대교회)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5일 (양 4. 3) 원본부교회

‘천운상속 성지순례’가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평택대교회 식구들이 동참했습니다.

식구들은 어린양 잔치인 참부모님의 성혼을 비롯하여 36가정, 72가정 합동 축복결혼식이 거행됐고

부모의 날, 하나님의 날 등의 명절이 선포된 원본부교회를 순례하며 참부모님의 심정을 체휼했습니다.

- 경기북부권역 연천교회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부흥회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1일~22일 (양 3. 30~31)

경기북부권역 연천교회에서는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부흥회를 이틀간 실시했습니다.

이윤형 목사는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을 어떻게 믿고 모시고 따라야 하는지 신앙의 자세에 대해

실제로 경험하고 실천한 내용들을 식구들과 공유했고 부흥회는 감동과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식구들은 이 부흥회를 통해 참어머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효자효녀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 신북미

- 미국, ‘블루 드래곤 투어’ 댈러스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0일~22일 (양 3. 29~31)

신북미 미국에서는 가정연합과 천심원이 하나되어 부흥을 일으키는 ‘블루 드래곤 투어’를

댈러스에서 개최했습니다.

존 잭슨 담임 목사와 함께 모인 사람들은 데미안 던클리 협회장을 따뜻하게 환영했고

섭리의 진실과 참어머님의 심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더불어 찬양역사와 천심원 특별 철야 기도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회개하고 활력을 얻었습니다.

부활절 기간이었던 이날 식구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특히 참어머님과 더 가까워지고

새롭게 부활한 듯이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공유했습니다.

- 캐나다, 청년 수련회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0일~22일 (양 3. 29~31) 몬트리올

캐나다에서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청년지도자, 신탑건 선교사 및 2세 청년들이 수련회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청년지도자들의 메시지를 듣고, 간증과 토론을 하며 2세로서의 연대감을 강화했습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통해 친목을 다지며 심정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아시아태평양

- 인도,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 순회 방문

천일국 12년 천력 2월 12일~18일 (양 3. 21~27) 뉴델리 (New Delhi)

신아시아태평양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이 순회의 일환으로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호리 회장은 델리 대학교에서 피스메이커 클럽 출범행사에 참석해 영감을 주는 기조연설을 전했고,

부바네스와르 칼리타 IAPP 남아시아 의장과 칼리다 바바 성직자 등 UPF VIP들과 만찬을 하며 참부모님의 안부와 비전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100여 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색채의 축제를 기념하는 특별 일요예배가 열려 축제의 분위기 속에 참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후 인도 천심원 기도실에서 한국에서 생중계된 천심원 1000회 정성 기도회를 참석했으며,

인도의 성지과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해 기도를 드리며 인도복귀를 위한 정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네팔,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식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2일 (양 3. 31) 평화대사관, 카트만두(Kathmandu)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은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를 위해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데스밸리 특별성염 전수식에 네팔 종교지도자, 평화대사, 축복가정, 청년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은 참어머님께서 하사하신 데스밸리 특별성염의 섭리적 의미를 설명했고,

네팔의 복귀를 위해 모든 지도자와 식구들이 참부모님과 하나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구들은 전수식을 통해 비전 2025과 비전 2027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네팔,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종교 간 협의회 개최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3일 (양 4. 1) 카트만두(Kathmandu)

네팔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은 “좋은 가정, 사회적 화합, 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를 주제로

종교 간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에크 낫 다칼 아시아태평양 UPF 의장은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종교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호리 마사이치 대륙회장은 가족 가치 보존에 대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각 종교 대표자들은 각자의 신념이 사회 개선과 네팔의 번영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논의했습니다.

■ 신유럽중동

- 영국 UPF, 유엔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2년 천력 2월 10일 (양 3. 19)

신유럽중동 영국 UPF는 유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 Inclusion)’ 캠페인을

중심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해 성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알바니아, 주말 수련

천일국 12년 천력 2월 20일~22일 (양 3. 29~31)

신알바니아에서는 ‘하늘부모님의 꿈과 하나되기’란 주제로 주말 수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련에는 신탑건 청년 선교사, 미국에서 온 천일국 선교사들이 그동안 전도 활동을 한 결실로

110 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함께 인성교육과 팀워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친목을 도모하여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러시아, 효정천보 순회

러시아에서는 문인표 분원장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효정천보 순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동부 하바롭스크까지 러시아 곳곳에서는 성령의 은혜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 신중남미

- 브라질, 기독교 목사와의 만남과 대화

천일국 12년 천력 2월 14일 (양 3. 23) 상파울루 본부교회

신중남미 브라질에서는 천주평화연합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 협력한 가운데

기독교에서 사역하는 목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회 회복을 위한 만남을 개최했습니다.

참어머님 말씀에 따라 기독교 복귀를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작년 8월을 시작으로 12회차를 맞았습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기독교의 본질, 참부모님의 섭리역사,

전 세계를 누비며 평화운동을 펼쳐나오시는 참어머님의 자서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만이 사회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며,

추후 이 만남을 지속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교회 회복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아프리카

- 가나, 유엔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천일국 12년 천력 1월 28일 (양 3. 8) 아크라(Accra)

신아프리카 가나에서는 유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식구들이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해

20명의 산모에게 신생아 용품을 기부했습니다.

신생아 용품을 받은 산모들과 간호사들은 참어머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러한 따뜻한 기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클로징]

보이지 않는 하늘부모님께서는 보이는 자연을 통해 사랑을 드러내십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모두가 알고 모시는 세계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하시며

HJ천원단지를 통해 그 모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늘부모님의 꿈이 이 땅에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도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섭리의 완성을 이루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