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3년 9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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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02/ 조회수 : 143896 |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어느덧 참아버님께서 천성입성 하신지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기념행사가 각 대륙과 국가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신한국에서는 천주성화 11주년 천일국 경배 기념식을 중심으로 철야정성과 본향원 참배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번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기념행사를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천일국 경배 기념식이
HJ 천주천보 수련원 대성전에서 섭리기관장, 신한국 목회자 및 공직자
1200여명의 국내외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지난 10년간 참아버님께 지극한 효정을 다했던 어머님께서는
전세계 교회에서 참아버님을 더욱 지극히 모시라는 말씀으로
참아버님을 그리워 하는 식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천심원 특별 철야정성
천일국 11년 천력 7월 16일 (양력 8월 31일)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신한국 공직자들과 식구들은 이러한 어머님의 사랑속에
천심원 특별 철야의 정성을 모두었습니다.
조만웅 원로회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철야정성에서는
효정찬양과 특별찬양, 합심기도 등을 통해 참아버님을 그리워 하는
식구들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고,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은 참아버님을 추모하는 오늘, 이정성이 하늘에 닿아
참어머님 모시고 국가복귀를 이룰 것을 말씀을 통해 결의했습니다.
송광석 신한국 협회장
참아버님 천주성화 11주년을 맞아
우리는 참아버님께서 남겨놓으신
남북통일의 성업을
참어머님을 모시고 반드시 성취해야 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하신 후,
전체 공직자와 목회자들에게 하늘부모님께서
치리하시고 운행하시는 천일성전이 세워졌으니,
이제는 남북 통일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비전 2027을 2년 앞당겨
비전2025를 선언하셨습니다.
참어머니께서는 참부모님 재세 시에
반드시 남북통일을 실현해
하늘 앞에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를
봉헌하시고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가 참아버님의 생애와
참어머님의 지극정성의 기도에
말이 아닌 결과를
올려드려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천일국 공직자와
축복 가정 여러분
참어머님께서는 부족한 우리를
다시 한 번 믿어주시며 전도를 통한 식구배가를 통해
국가 복귀와 남북 통일을
성취해야 함을 촉구하고 계십니다.
통일가 공직자 여러분,
식구 여러분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결의하고 일어납시다.
이어진 이기성 천심원장은 친심원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전하며
더욱 기도와 정성속에 성장하는 식구들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
“천심원은 참아버님의 집무실이다.
천심원은 참아버님께서 1년 365일 함께하시는 곳이다,
1년 365일 천심원에 가서 아버님을 뵙고.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천심원은 모든 인류가 항상 참부모를 모시고 사는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요.
영계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에
천심원에서 기도하고 정성을 드리면 이루어진다.
인디언 정신으로 기도해라,
모든 식구들은 천심원을 중심하고 사랑하고 하나되는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고
강조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을
우리는 본향원에 성체를 모셨지만
신령한 몸으로 낮의 하나님이 되시어
천심원을 중심으로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버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심정적으로 공명하는
이들을 통해서 역사하신 다는 것입니다.
식구들은 이러한 마음들을 하나로 모아 합심 공명기도를 드리며
천주성화 11주년 천심원 특별 철야정성을 하늘 앞에 봉헌해 올렸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천일국 경배 기념식
천일국 11년 천력 7월 17일 (양력 9월 1일) HJ천주천보수련원 대성전
이어 거행된 천일국 경배 기념식은
참가정의 성초점화로 성스러운 분위기속에 시작됐습니다.
천일국가 제창 이후 가정맹세 그리고 이기성 천심원장의 보고기도 이후
대표자들의 천일국 경배식으로 진행된 시간.
정원주 총재비서실 제2실장은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 보내는 서신을 훈독하며 그 사랑을 식구들과 공유했습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 제2실장
저는 이제 아버님께서는 그동안 외로우셨던
하늘부모님을 본향원에서 위로해 드리시고
송영의 대상으로 자유로워지시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을 위해, 그리고 하늘부모님을 위해
7개국 국가복귀를
승리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저는 미친 듯이 세상을 품으려 다녔습니다.
입 안이 헐고, 다리가 붓고,
서 있을 수조차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는 쉴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님과의 약속,
아무리 뜻이 힘들어도 내 대에서 끝을 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기필코 제가 이뤄 드리겠다.
그것을 위해서
저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수없이 다짐하며 살아왔습니다.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면
달을 벗 삼아 대화하며 아버님의 성체를 앞에 두고
제가 했던 약속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이 땅에 정착시키겠다.”는
그 결의를 되뇌이며 살아왔습니다.
이어 이성만 화조원 건립추진위원장의 추모시 낭독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버님 그리움 강물로 흐르는데
자애로운 어머님은 둔탁하고 우둔한 자식 위해
HJ천주천보수련원에 섭리의
꽃등 화사하게 밝히시고
"오늘은 이 곳에서
아버님 만나 뵈라" 하십니다
하늘부모님 조국광복
신통일로 가는 길에 우리는 하나
어머님 모시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환희의 동산 이루오리다
우리는 천일국 법궤 앞장서 짊어지고
개성과 평양 지나 정주와 안주 본향 땅을 향해
천지인참부모님 꽃가마에 받들어
승리의 발걸음 서둘러 옮겨야 하나니
하늘이시여, 이 한 때 함께 하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의 눈동자가 되어 주소서
평화의 어머니 성수무강 하시고
통일의 어머니 세세토록 영화롭게 하옵소서
양창식 UPF 세계의장은 회고담을 통해 그리움 회한 그리고 다짐을
참아버님께 올리고 식구들과 공유했습니다.
양창식 UPF 세계의장
가까이서 오랫동안
부모님을 모셔온 저 자신조차도
참어머님의 시묘정성 3년의 깊은
내적의미를 미쳐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시묘정성 3년을 통해 아버님을
세속적 의미의 3년 탈상으로 지상미션에서
완전히 자유, 해방, 승리로 마감해드리고
아버님께서도 인성을 지니셨기에
지상생활에서 혹시라도 정리하셔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조차 완벽하게 자유롭게 해드리시고자
특별시묘정성 들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후로는 오직 하늘부모님만을
영화롭게 모시며 송영드리는
완벽한 자유인이
되시도록 기도 하셨습니다.
아버님을 향하신 어머님의 아름답고
고귀하신 참사랑의 정성은
마치 덴버리에서 어머님께 보내신
사랑의 화답으로 오우버랩이 됩니다.
천상에서 통일의 노래를 크게 부르시는
아버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엄마야 누나야를 부르시면서
땅위에 어머님의 손을 잡고 우리를 향하신
양위분의 아름다우신 모습이
오늘 따라 빛이 납니다. 아버님 그립습니다.
아버님 뵙고 싶습니다.
아버님 걱정마십시오
아버님 우리가 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잘 모시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참아버님을 그리워 하고 사랑하는 식구들의 마음이 추모찬양으로 더해져
사랑과 그리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송용천 세계회장이 오늘의 천일국 경배기념식이 갖는 의미와 우리의 갈 방향을
기념사를 통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용천 세계회장
참어머님께서는 지난 10주년까지의
천주성화 기념식의 내용을 승화시켜,
이제부터의 천주성화 기념식은 보다
내적인 면을 중시하도록 말씀 주시어,
40일 특별 전도 정성의 기대 위에서,
오늘 이렇게 철야 정성을 통해
저희들의 지나온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몸 마음으로 참아버님과 마주할 수 있도록,
0시에 천일국 경배기념식을
갖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오늘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신
천일국 지도자와 축복가정 여러분,
우리는 “아무리 어려워도
어머니와 하나 되어서
끝까지 가겠다고 아버님께 맹세”한
천일국 지도자이고 축복가정들입니다.
오늘 11주년을 맞이하신 참아버님 천주성화 기념식장에서
재출발의 의미로 천상에 계시는 참아버님과
지상에 계시는 참어머님 앞에
다음 세가지를 굳게 함께 결의를 하도록 합시다.
첫째, “더 이상 하늘을 기다리게 하지 말라”시는
참어머님의 심정을 헤아리는 천일국의 충신이 되고,
“더 이상 독생녀 참어머니를 외롭게 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참어머님께 걱정끼쳐 드리지 않고
참어머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도록 효정 다하는
천일국의 효자 효녀가 됩시다!!
둘째, 천일국 지도자와 전세계 축복가정은
초창기의 불타는 심정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통일한국’의 승전보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올려드리는 참된 자녀,
천일국 충신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늘 앞에 맹세합시다!!
셋째, 천주성화 1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본연의 위치에서 부여받은 사명을 중심하고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가 된 가운데,
‘더 이상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겠다.’라는
엄중한 각오로, 신한국과 전 세계 모든 대륙과 국가가,
‘비전 2025 국가복귀 필승!’ 을 굳게 결의합시다! 아주!
결외와 다짐!
참아버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만큼
참어머님께 닿는 사랑이 커지고,
이 모든 마음을 하나로 묶어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이 억만세를 선창하며
우리의 다짐을 하늘앞에 보고 하며 전체 기념경배식을 성료 했습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1주년 본향원 참배
천일국 11년 천력 7월 17일 (양력 9월 1일) 본향원
이 후 지도자들을 비롯한 식구들은 참아버님께서 계신 본향원을 참배하고
주신 사랑 소중히 간직하고 더 큰 사랑으로 하늘과 참부모님 앞에
돌려드릴 것을 약속드리는 시간.
꿈에도 보고픈 참아버님.
그리고 더욱 큰 사랑으로 모시고 싶은 참어머님.
이제 천주성화 11주년을 기점으로 이제 저희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클로징]
천상에서는 참아버님께서 지상에서는 참어머님께서 역사하시는 이 순간,
전 세계 통일가 전체가 하나 되어 정성 드리고 다짐하는 은혜로운 천주성화 11주년 기념행사가 됐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 비전 2025 승리를 이뤄 기쁨과 영광, 찬양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