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글로벌뉴스 (2023년 7월 2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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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7-29/ 조회수 : 138285 |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역사 이래 하늘부모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축복.
1963년 7월 24일은 세계의 모든 국가들을 대표한 기준에서 세워주신 124가정 축복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결혼문화를 보여줘 시대를 앞선 선각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124가정.
참어머님께서는 124가정 축복 60주년을 기념해 이들을 초청하여 특별오찬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124가정 축복 60주년 특별오찬’과 더불어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동정_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 특별오찬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 특별오찬
천일국 11년 천력 6월 7일 (양 7. 24) 오전 11시 천정궁 훈독실
세계의 모든 국가를 대표한 기준에서 세워진 가정이자
세계형을 대표한 124가정 축복결혼식이 1963년 7월 24일 서울특별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거행됐습니다.
120문도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출발을 하려고 했던 예수시대의 한을 풀고
세계적 기반을 갖추어 놓기 위해 출발한 124가정.
한국인으로만 이루어진 마지막 축복식이자 대외적으로 공개한 첫 번째 축복식,
처음으로 성수가 사용된 ‘124가정 축복결혼식’.
새나라 자동차 150대에 신랑신부들이 나눠 타고 태극기와 협회기를 꽂고 카퍼레이드를 하며
서울 시내에서 축복과 참가정 운동에 대해 널리 알린 날이기도 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이날을 기억하시고
축복 60주년을 맞이한 124가정을 천정궁으로 불러 특별오찬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전체를 대표해 황국원 이월님 가정에서 참부모님께 꽃바구니를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함께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랑스러운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을 다하자는 귀한 말씀을 내려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124가정 축복 받은 지가 60주년이 됐나요? (예.)
그래요. 먼 길을 걸어왔네요.
여러분의 나이들이 팔십에서 구십이 되나요? (예.)
여러분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어떻게 천일국까지 먼 길을 걸어왔나요?
천일국. 창조주 하늘부모님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천일국.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삶을 실천해야 되는 겁니다.
지상에서 책임 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게 아니고 지금입니다. 지금.
천일국 안착이라는 그러한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천원궁 천일성전을 봉헌할 자리에 있었던 여러분들은 자랑스러운 124가정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죽기 전에 책임 해야 해요. 국가복귀.
하늘부모님이 마음대로 역사하실 수 있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받은 여러분이기 때문에 책임을 해야 돼요.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나라가 없어요. 이 민족이 독생녀를 탄생시키기 위한 선민으로서
하늘이 길러 나왔는데 하늘 앞에 책임 해야 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예.)
자기의 존재 가치를 모르는 백성들이 되어서 되겠나요?
여러분이 지상에 있는 동안,
참어머니가 지상에 있는 동안이 가장 귀중한 시간입니다.
그걸 놓치지 마세요.
한 사람이라도.
하늘부모님 앞에 자랑스러운 아들딸로서 가야 되잖아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환경권을 만들어 드려야 되는 것이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
그렇게 할 거죠? (예.)
고마워요. 건강하게 지금까지 살아줘서요.
이제 책임 합시다. 한 발짝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알겠어요? (예.)
이기성 천심원장의 선창으로 승리제의를 하며 참석자 모두가 한 발짝 걸을 수 있을 때까지
하늘 섭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 발짝이라도 걸을 수 있다면
전도! 전도! 전도! 승리! 승리! 승리!
이날 특별히 참어머님께서 오찬으로 준비해주신 보양식을 나눠 먹으며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찬 후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동의 노래로서 채워졌습니다.
-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식
천일국 11년 천력 6월 7일 (양 7. 24) 오후 1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오찬 후 자리를 옮겨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에서
신한국협회 주관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기성 천심원장은 자랑스러운 124가정이 되라고 하신 참어머님의 심정을 헤아리는 자녀들이 되기를
보고기도를 통해 간구했고, 참석자들은 124가정이 출발되었던 초창기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에 젖었습니다.
김명대 124가정 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모일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라고 환영사를 전했고,
송광석 협회장은 축사를 전하며 초창기 섭리를 책임져 수고했던 선배들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황윤성 대교회장의 억만세 선창으로 모두가 억만세를 부르며 ‘124가정 축복 60주년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에 축복식을 널리 알렸던 첫 시도가 124가정인 것처럼
국가복귀를 위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자랑스러운 자녀들이 되기를 결심하고 또 결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2. 세계뉴스
■ 천심원 섭리
- 천심원 특별순회사 7월 2주차, 3주차 순회 보고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2일 ~ 6월 3일 (양 7. 9~20)
천심원 6명의 특별순회사가 7월 2주차, 3주차 2주일동안 서울부터 제주까지 곳곳을 누비며
총 30곳의 교회를 순회하여 식구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식구들은 천심원 역사를 통해 영적 치유를 받으며 감사와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를 통해 전도를 위한 스스로의 내적 기반을 다잡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천보섭리 52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 및 제808차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천일국 11년 천력 월 일 (양 7. 12) HJ천주천보수련원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제808차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에 천보섭리 5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의 시간과 함께
6개월 전도 승리를 위한 정성의 힘을 모았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정성이 열매 맺은 천보 역사 52주년의 은혜 속에,
영육 아울러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축복을 내려주심에 깊은 감사를 올리는 시간이 됐습니다.
■ 신종족메시아 활동
- 신한국,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전남교구 보성교회 대부흥회
천일국 11년 천력 6월 5일~6일 (양 7. 22~23) 보성가정교회
신한국 전남 보성교회에서는 이윤형 원로목사 초청 대부흥회를 이틀간 실시했습니다.
이 목사는 47년간 변함없이 식구를 사랑해온 일편단심 사랑의 간증과
정성을 들이면 영계가 동원되고 기적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여 식구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부흥회를 통해 식구들의 심령의 부활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축복축제
천일국 11년 천력 6월 6일 (양 7. 23) 삐에드라 블랑카 중앙수련소
도미니카공화국 가정연합은 신종족메시아 활동의 일환으로 기성가정 축복식을 거행했습니다.
기성가정 축복식 후 다 같이 점심을 나누며 평화가정축제를 열어 참부모님을 메시아로 증거하는 시간이 됐으며
참아버님 천주성화 11주년 기념 40일 특별활동 기간 출발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축복운동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 평화운동
- 신한국 UPF, 2023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로드 2023 통일대장정‘이
전국 광역시도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협조와 후원 그리고 지역사회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겨레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참석자들의 희망메시지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7월 19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행사는
‘베를린의 기적, 이제는 한반도로’라는 주제로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개최됐습니다.
문연아 UPF 총재비서실장, 양창식 UPF 세계의장,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그리고
UN참전 16개국 주한 대사를 대표해 데시 달키 두카모(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온 200여 명의 평화대사, 평화애원 그리고 애국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1981년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천지인 참부모님의 국제평화고속도로 건설제안 정신에서 출발한 피스로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통일전망대 출발을 시작으로 27일 파주 임진각까지 종주하는
‘DMZ 동서횡단 피스로드 종주’는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공감대 확산의 힘찬 출발이 될 것입니다.
- 신한국 여성연합, MZ세대를 위한 통일 토크 콘서트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9일 (양 7. 16) 서울여성가족재단 여성플라자 및 온라인 비대면
신한국 여성연합은 MZ세대와 함께하는 ‘통일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정은 여성연합 동작지부장은 한반도 통일의 중추적 역할을 할 사람은 청년세대 MZ세대이며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자고 인사말을 전했고,
도서 ‘10대를 위한 통일 야이기’의 라훈일 작가가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이갑준 흥사단 국장과
북한이탈주민 연극배우 ‘문화잇수다’ 김봄희 대표의 특강을 통해 MZ세대가 통일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신한국 한국종교협의회, 신통일한국을 위한 기도공동체 “성령 충만과 회복을 위한 합동예배”
천일국 11년 천력 6월 2일 (양 7. 19)
한국종교협의회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기도공동체를 만들어 ‘성령 충만과 회복을 위한 합동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현영 회장은 ‘모든 종교가 나가는 길은 한 길’이라는 말씀으로 종교의 본질을 설파했고,
참어머님께서 선정해주신 성가 ‘하나로 뭉치세’를 초종교 찬양곡으로 개사해 함께 찬양하며
하늘부모님의 뜻을 아는 예배, 찬양을 통한 심정이 부활하는 예배가 됐습니다.
- 캐나다 UPF & 여성연합, 평화대사 비전 세미나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8일 (양 7. 15) 토론토
캐나다 UPF와 여성연합이 협력해 70여 명의 평화대사를 초대해 ‘평화대사 비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평화를 위한 초석으로서의 보편적 가치’를 주제로 결혼과 가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치체계로서
창조, 타락, 인간 책임분담 등 원리를 교육했으며,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의 평화이상을 위해 투입해 오신
참부모님의 삶과 업적을 소개하는 강의를 통해 참부모님에 대해 심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UPF, 세계 환경의 날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8일 (양 7. 15) 와가두구 (Ouagadougou)
부르키나파소 UPF는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으며
평화대사 5대 원칙을 발표했고, 평화대사 임명식도 가졌습니다.
■ 청년활동
- 부르키나파소 IAYSP, 효정 인성교육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9일 (양 7. 16) 와가두구 (Ouagadougou)
더불어 부르키나파소 IAYSP는 효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사람의 의미, 좋은 사람 되는 방법, 좋은 사람과 평화에 대해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미국, 카프(CARP) 총회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2일 (양 7. 9)
미국에서는 40개 지부 지도자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프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각 지부장은 상반기 활동과 실적 보고를 했고, 우시로다 나오키미 목사는 카프의 역할을 설명했으며,
타키노 아쓰시 목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을 권했습니다.
■ 주요단신
- 세계본부 축복가정국, 전 세계 대륙 가정국 3분기 역량강화 워크숍
천일국 11년 천력 5월 30일 ~ 6월 5일 (양 7. 17~22) 온라인 비대면
세계본부 축복가정국은 대륙 가정국장 및 스태프를 대상으로 ‘대륙 가정국 3분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본 워크숍은 황인춘 축복가정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복행정 국제규정집’ 자료를 활용하여 축복의 의의와 가치, 축복행정 절차, 축복가정의 전통과 의식, 다양한 가정 상담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당 자료는 향후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불어로 제작되어 해당 국가의 축복 교육 자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신아프리카 가정국, 부모 매칭 지도안 온라인 수련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5일~26일 (양 7. 12~13)
신아프리카 가정국은 2024년 천주축복식을 준비하기 위해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부모 매칭 지도안 온라인 수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련에는 신아프리카 총회장뿐만 아니라 가정국 국장과 청년 지도자의 말씀과 강의를 통해
2세 축복후보자들이 큰 영감을 받았으며 참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이상축복가정을 이룰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한국, 송광석 협회장 초청 현장 순회 집회_ 대구경북권역/ 제주권역/ 대전충청권역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8일 ~ 6월 6일 (양 7. 15~23)
신한국에서는 송광석 협회장 초청 현장 순회 집회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월 15일에는 대구경북권역, 16일 제주권역에서,
22일에는 대전권역과 충북권역에서, 23일에는 세종교회와 유성교회에서 현장 순회 집회가 은혜롭게 열렸습니다.
송광석 협회장은 비전 2025 승리를 위한 6개월 총력 전도활동을 향해 달려가는 이 시점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때임을 강조했고,
참석한 식구들과 함께 간절한 소원을 담아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억만세를 외치며 전도 승리를 결의했습니다.
- 미국,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 천심원 봉헌식
천일국 11년 천력 5월 28일 (양 7. 15)
미국 베이 에어리어 가정교회는 120명의 식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심원 기도실 봉헌식을 거행했습니다.
정성을 위한 새로운 장소를 봉헌함에 식구들은 감사를 올렸고,
김기훈 천의원장은 봉헌식을 인도하며 식구들에게 천심원의 의미와 천심원의 정신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클로징]
축복. 타락한 세계의 인연을 끊어내고 하늘부모님의 아들딸로서 바로 서는 자리.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고자 결의하고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전 세계가 축복의 대열에 함께 하여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가 어서 속히 도래하기를 바라며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