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메시아 특별오찬 말씀 (2015.7.23 천정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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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8-19/ 조회수 : 950 |
참부모는 영원히 한 분
국가메시아 특별오찬 말씀 | 2015년 7월 23일, 천정궁
내가 오늘 여러분들을 부른 것은 여러분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믿어주고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누누이 공석상에서 말하지만 참부모예요. 75억 인류 앞에 참부모예요. 참부모의 가는 길에는 원리원칙대로예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아니에요.
인류의 소망이 뭐예요? 하늘보모님의 소원이 뭐예요? 참부모를 만나는 거예요. 6천 년 인류역사는 타락권이잖아요? 여러분들은 무슨 공적이 있는지, 무슨 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참부모를 만났어요. 참부모는 영원히 한 분이에요. 2대, 3대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참부모가 낳은 육신의 아들딸도 있어요. 그러나 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시고 책임을 주셨듯이 참부모의 자녀들도 책임이 따라요. 알겠어요? 절대적으로 부모님과 하나되는 자리에서 효자, 효녀, 충신의 이름을 받아야 돼요.
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고 전도해야 돼
아버님 성화 후 내가 한국교회, 전 세계의 교회에 신령과 진리로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그게 원칙이에요. 탕감복귀의 섭리역사를 승리로 완성하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셨는데 이 새로운 시대에는 참부모를 중심하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에요. 참부모와 하나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곁다리가 있을 수 없어요. 축복받은 여러분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곁 길을 가지 말라는 얘기예요. 그게 참자녀를 도와주는 길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내가 있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내가 수습을 할 거예요. 그리고 정리를 할 거예요. 내가 없는 이후를 생각해서 이것은 이렇게 안 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세상과 달라요.
아까 내가 여러분들에게 아버님을 처음 뵈었을 때의 느낌, 그 모습을 물어봤어요. 타락한 세상의 사람들과는 달라요. 뜻을 다 이루셨어요. 우리 육신은 저세상, 영원한 본향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이 지상생활인데 가시는 모습 또한 아름답고, 세상 사람들하고 비교가 안 되는 그런 상태에서 가셔야 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 말씀을 정리하면서 보석과 같은 이 말씀을 더 빛나게 하겠다고 말했어요. 6천 년 동안 피눈물 나는 탕감복귀의 섭리역사였어요.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어요. 그런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아픔으로 점철된 역사예요. 언제 믿었던 사람이 탈선을 하거나 포기하는 자리에 설 때, 하늘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상상이 가잖아요?
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 ‘아이’에게 3년을 기다리고 그랬어요. 조용히 있으라고 했어요. 그 말은 성장하라는 얘기예요. 책임을 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기를 바랐어요. 자식으로서, 또 인간으로서 모시는 분에 대한 그 태도는 그렇게 나오면 안되는 거예요. 한마디로 입을 열어서 이러고 저러고 말할 자격이 없어요. 이런 말은 내가 안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 못난이가 자기가 참부모라고 나오니까 여기에 행여나 줄을 좀 서면 자기가 뭐가 될까? 하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내가 ‘이것은 안 되겠다.’ 해서 오늘 여러분들을 오라고 그런 거예요. 내가 살아 있기 때문에 다행이에요. 내가 없는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것을 하늘이 다 정리해 주시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는 얘기예요. 아무나 참부모가 될 수 없어요. 독생자와 독생녀의 대열에 들어서지도 못한 것들이 어떻게 참부모가 돼요? 하늘부모님, 참부모는 한 분이에요, 영원히. 그 앞에 줄을 잘 서는 효자, 효녀, 충신이 되라는 거에요.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이 나를 만난 복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혹시라도, 혹시라도 ‘참자녀고, 이러고 저러고 하면서 좀 도와주자!’ 하면 안돼요. 거기에 흔들리지 마요. 안 도와주는 게 도와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알잖아요, 탕감이라는 것? 타락한 인류 앞에 탕감 없이는 발전이 없어요. 6천 년 이상 되는 긴긴 세월을 이렇게 찾아오신 참부모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주변과 형제들을 보호해 줘야 돼요. 참부모님의 위상을 손상시키지 않는 형제자매들이 되게끔 여러분들이 원로의 입장에서 부모와 같은 심정, 형님이나 누님과 같은 심정으로 잘 보듬어 줘서 잘 죽을 수 있는 자리에 갈 수 있도록 해 줘야 돼요. 여러분, 다 잘 죽어서 본향원에 가고 싶지요? 여러분들이 국가메시아니까 이 나라를 복귀해야 돼요, 죽기 전에. 그게 더 급한 거예요.
아버님께서 평생을 인류를 위해서, 더군다나 미래에 다가올 세계를 위해서 제일 많이 걱정하신 분이에요. 지금 뭐 지구온난화니 뭐니뭐니 해서 급하다고 사방에서 난리인데, 그 전부터 자연을 사랑하시고 미래 인류의 식량문제를 위해서 어떻게 하셨어요? 여러분들, 생각나요? 바다에서 사시면서, 강에서 사시면서 낚시대가 하나도 아니었어요. 여러분이 자르딘에서 수련받을 때, 아버님께서 낚시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그거 누구를 위해서였어요?
여러분들의 책임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의 교회를 중심삼고 발전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다 협조해서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면서 교회의 발전을 도와야 돼요. 그동안의 경험과 세계적인 안목을 놓고 볼 때, 한국교회가 세계 앞에 종주국으로서 우뚝 솟아야 되잖아요? 자랑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알았어요? 전도해야 된다고요. 내가 듣기에는 중고등학생들도 전도를 많이 한다던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알려야 돼요. 부모님과 동시대권에 살면서도 부모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게 되면 안되잖아요? 여러분들이 저세상에서 참소받아요. ‘너만 왜 그런 자리에 있다가 오냐?’고 말이에요. 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고 전도해야 됩니다.